하늘의 양각나팔
2024. 8. 27일
오후 5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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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앗,
양각나팔이잖아, 아닌데, 이제 저녁기도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그런데 왜 나팔이 이제 울어,
붕~ ~~
붕~ ~~
붕~ ~~
계속 울리네, #^^~ #~ ?^^~~ 그런데 ##~ 무얼까, 왜 나팔이 저렇게 애틋하게 울고있을까, 아니, 무언가 알리고 있는 신호나팔 같기도하고, 아니야, 아니야, 물론 신호도 알리고있지만 울고있다니까, 나팔이,
?
왜 일까,
왜
나팔이 저렇게 애틋하게 울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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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저 나팔이 왜 저렇게 애틋하게 울음을 토해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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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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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틀꿈틀~ 꿈틀꿈틀~ ``
?
저놈의 뱀이, 독뱀이, 머리가 삼각형으로 뾰죽한 지독하게 독한 뱀이,
#^^~
#
붕~ ~~
앗 주, 앗 주, 아니, 그럼 저 녀석이 뱀이 아니고 용이었는가, 그냥 지독하게 독한 독뱀이 아니고 용이었었는가, 와 참, 이 망할놈의 뱀이, 아니 용이,
그런데
이 망할놈의 용아, 하늘로 붕~ 하고 승천한 용아, 너는 용이란 녀석이 무어가 그리 비쩍 말랐냐, 아니 마른정도가 아니라 어째서 뼈만 남았냐, 어찌나 비쩍말랐는지, 그 지독하게 독한 독약을 뿜어내는 삼각형짜리 대가리에만 살이 조금 끼어있을뿐, 어째서 몸뚱아리는 살 점 하나없이 통째로 뼈만 남아있냐, 온 몸이 앙상하게 뼈만 남은채 꼴에 용이라고 하늘로 붕~하고 날아올라가지고 그 넓은 하늘에서 꽈리를 틀고있네,
가만,
가만,
저 꼴볼견 물건이, 하늘을 통째로 둘러싼 것이 아니라, 저기가, 저기가 지금 한창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의 쿠르스트주가 아니야, 쿠르스크주의 하늫을 통재로 빙빙 둘러싸고 있네, 쿠르스크주의 하늫에서 빙글빙글 꽈리를 틀고있네,
#^^~
#
잠깐,
그렇다면,
저
앙상하게 뼈만 남은 용이 쿠르스크주의 하늘을 둘러싸고 꽈리를 틀고있다면, 와, 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독뱀형 용이, 쿠르스크주의 하늟에서 빙글빙글 꽈리를 틀고있다면, 그렇다면 지 징그러운 뼈다귀용이, 앞으로 쿠르스크주를 뼈다귀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야!?
#^^~~
#~
와 참,
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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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주의 독뱀형 뼈다귀용: 쿠르스크주에서부터 시작할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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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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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