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붙기 시작한 장작더미
2024. 4. 3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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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한복판에 돌로 쌓아놓은 아궁이에 장작을 지피고, 라이터를 척~
부르릉~ 활활활활~ 활활활활~
됐어, 장작에 불이 붙었어,
자,
그럼
이제, 냄비, 아니, 솥, 돌로 만든 아궁이에 냄비를 올려놓기만 하면 찌개 끓이기 준비 완료,
?^^~
?~
활활 활활~ 활활활활~
?^^~
?~
억,
아닌데,
아닌데,
활활 활활~ 활활활활~ 활활 활활~ 활활활활~ 아닌데, 아닌데, 와 참, 야전에 설치된 돌로 된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폈는데, 그런데 지금 불이 타고 있는 것은 아궁이가 아니라, 와 참, 아궁이가 아니라, 야전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장작더미가 활활 타고 있잖아, 와 참, 아니라니까, 아니라니까, 야전에 임시로 큼직한 돌멩이 서너 개를 받혀놓고 냄비를 끓이고 있었다니까, 그런데, 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장작더미는 어디서 나온 거야, 그리고 아궁이는 어디로 가고 태산처럼 쌓아놓은 장작더미가 불이 붙은 체 활활 타기 시작하고 있어, 왜 장작더미에 불이 붙은 채 미친 듯이 타기 시작하고 있어,
?#~
?^^~
?
와 참, 와 참, 이 야전 한 복판에서부터 저 멀리 하늘 끝까지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이 장작더미에 불이 붙기 시작했으니, 와 참, 사르르 사르르 실바람을 타고 미친 듯이 불이 타들어 가기 시작했으니, 그럼 이 불이, 이 불이, 와 참, 이 불이 어디에서 끝이 난다는 거야, 저쪽 하늘 끝까지, 그리고 이쪽 하늘 끝까지 온 세상을 다 사르고 나서야 끝이 난다는 것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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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한복판 장작더미에 붙은 불: 지구종말 핵전쟁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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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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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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