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붉은암소
2024. 3. 6일
새벽 3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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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지는 몰라도 좀 시끄러운 목장 한복판에서
풀들 뜯다 말고
갑자기
앞으로 뛰쳐나오고 있는 붉은 암소,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붉은 중소, 그렇지만 중소라고 하기에는 좀 큰 소,
#?~
?~
쟤가 왜 부리나케 앞으로 뛰쳐나오지, 무슨 일이야 풀을 뜯다 말고, 뭐 제 딴에 힘자랑을 하겠다는 건가, 아닐텐데, 이 야전 한 복판에 저보다 힘이 센 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와 참, 겁도 없이, 다 자란 어미 소도 아니고 이제 겨우 중소를 벗어난 주제에,
와 참,
와 참,
바보같이 힘자랑을 하고 있다니!?
와 참,
?#~
#!~
바보 같은 녀석, 함부로 까불다가 큰 소 한데 걸리면 단 한 방에 무너질 녀석이!?
와 참,
와 참,
#?~
#~
.
겁도 없이 앞으로 뛰쳐나오는 중소: 힘도 없으면서 감히 세계 3차대전에 불을 붙이고 있는 한 국가 - 이제부터 지구종말 핵전쟁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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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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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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