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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나팔 소리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 소리

                                                                                                                    2023. 10. 26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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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붕~~

약하게 분다. 아주 약하게 분다. 아니, 약하게 분다기보다 애달프고 애틋하게 분다. 마치 어디 몸이 아픈 아기가 엄마에게 보채는 것처럼 애틋하게 분다. 또는 중환자실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와도 같이 약하게 분다.

하늘이

어디가 많이 아픈 모양이다. 아주 많이 아픈 모양이다.

무슨 연고일까?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황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일까,

아니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때문에 마음아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일까, 그것도 아니면 당장 눈앞에 닥아와 있는, 이 세상종말 핵전쟁을 바라보시면서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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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아이쿠 깜짝이야,

이번에는 아주 크게 분다. 이제까지는 약하게 약하게 신음소리처럼 불다가, 이번에는 아주 크게 분다. 하늘이 통째로 울리는 것같이 크게 분다.

붕~~

붕~~

크게 불 뿐만 아니라 연이어서 계속 분다. 한 번 붕~~ 5초~ 6초 길이로 불고는, 3초~4초 후에 또 붕~~ 또 4초~5초 후에 붕~~, 어떤때는 7초~ 8초 후에 붕~~

붕~~

붕~~

큰 소리로 연이어서 분다. 이제는 아예 큰 소리로 외치는 나팔이다. 마치 작은 소리로 엄마에게 보채다가, 나중에는 앙~~~ 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어린아기의 울음소리와도 같다.

!

무엇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나팔일까, 무슨 경고의 나팔일까,

지금의 현실도 가슴 아파하시지만, 무엇보다 눈앞에 닥아와있는 이 세상종말 핵전쟁을 두고, 가장 크게 마음아파 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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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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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