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3토막
2023. 9. 19일
밤 9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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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에 놓여있는 무를, 왼손으로 꼭 잡고,
오른손에 잡혀있는 부엌칼로
쓱싹, 쓱싹, 쓱싹,
쓱
?~
왜 썰지 않고 칼만 대어놓고 있어, 그럼 3토막만 썰고 말거야 아니면 4번째 토막 하나 더 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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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3토막: ?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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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2023. 9. 19일
밤7. 4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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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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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밤7:. 40시
붕~~
?
나팔 소리이잖아, 오늘은 나팔을 왜 이렇게 약하게 불지, 들릴락말락 하게 부네,
10분 후
붕~~
붕~~
왜 이렇게 약하지, 오늘은 계속 약하게만 부네,
20분 후
붕~~
약하네, 아주 약하게 부네, 3차례 다 약하게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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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멀리 있는 나라, 우크라이나에서 핵전쟁이 벌어지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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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2:
시간: 밤 10시
붕~
앗, 이제야 크게 부네, 이제야 정상적으로 부네,
붕~~~~ ~~?
음색: 평범한 알림 나팔 소리
붕~~ 하고 하늘이 울리다가 갑자기 뚝 그친다. 평상시처럼 조금씩 조금씩 톤을 낮추다가 살짝 끝내는 것이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불다가 갑자기 북~하고 뚝 그친다. 3최~ 4회 정도 다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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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을 듣는 순간 느껴오는 감동이, 무언가 급한 소식을 전해주시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무언가 중요한 소식, 귀한 소식인 것 같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이 때가 임박했음을 알려주시는 나팔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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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오래 불지, 10초~ 20초나 길게 부네, 이렇게 길게는 잘 불지 않는데, 무언가 가슴속에 꽉 심어주시기 위한 나팔 소리가 아닐까, 내가 경청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슴에 꽉 심어 주시기 위해서 일부러 길게 불어주신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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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붕~
나머지는 오늘도 정상적인 톤으로 20회~30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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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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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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