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9. 11일
오후 5. 4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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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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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오후 5. 40시
붕~~
?
약하다. 약하게 분다. 아주 약하게 분다. 정확하게 방향을 잡을 수는 없어도, 억지로 방향을 잡으라면 남쪽 하늘이다. 남쪽 하늘에서 들려온다. 남쪽 하늘에서 약하게 들려온다. 3초~ 4초 간격으로 5초~ 6초 정도의 길이로 15회~ 20여 회 연속적으로 들려온다. 남쪽 방향이라고 했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바로 내 머리 위다.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다. 바로 내 머리 위라고 해도 아주 먼 하늘에서 들려오기 때문에 소리는 약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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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2:
시간: 오후 6. 30시
붕~~
아이코 깜짝이야,
이번에는 남서쪽이다. 남서쪽의 하늘이 뻥 터지면서 크게 들려온다. 모처럼 소리가 크다. 비교적 큰 소리로 2회~ 3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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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3:
시간: 오후 6시 45시
붕~~
붕~~
오늘은 보편적으로 띄엄띄엄 들린다. 처음에는 3초~4초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20여 회 들려왔지만, 그 다음부터는 대략 3분~ 5분 간격으로 1회에 한 번씩만 들려오고는 그친다. 단 한 번만 들리고는 3분~ 5분 동안 조용하다. 그리고나서 또 한 번, 또 한 번, 이렇게 띄엄띄엄 20여 회 들려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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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들려온 20여 회: 우리나라에서 아주 먼 곳에 있는 나라에서 핵전쟁이 발발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지역이 가장 많이 전화를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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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 1번씩 들려온 나팔 소리: 처음 발발은 먼 나라(우크라이나?)이지만, 이 전쟁이 온 세상으로 확전이 되면서 온 세계가 다 대들어 싸우는 종말 전쟁이 되는 것 같다. 띄엄띄엄 한 번씩만 들린 것은 처음 발원지에서는 전화를 크게 입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은 핵이 그보다는 덜떨어진다는 뜻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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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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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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