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몇 주 안에
2023. 8. 2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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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A4용지를 빼곡히 채운 어느 신문사의 시사 뉴스 특보 기사
기사 듣기: 클릭,
청년 남자 기자의 낭랑한 신문읽기 소리.
“...이 같은 속도면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가 잃어버린 땅을 모두 회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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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2: A4용지를 빼곡하게 채운 시사 뉴스 신문 기사 내용,
그 중
맨 앞줄
2줄~ 3줄이 클로즈업된다. 뭐 기사 듣기에서 기자가 낭랑한 목소리로 읽어주니까 그냥 듣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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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몇 주 안에 잃어버린 땅을 모두 회복한다면, 러시아 측에서는 바라볼 곳이 핵무기 지정 창고뿐-
몇 주: 10주~ 20주 정도라면 몇 주라고 하지 않고 몇 달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상이다. 적어도 국문학과를 나온 기자라면 2개월~ 3개월을 말할 때 몇 주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3주~ 4주, 또는 4주~ 5주 정도라면 몇 주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몇 주 안에: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전쟁으로 이어질 것 같다. 따라서 이 세상의 종말전쟁이 몇 주 밖에 안 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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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8. 29일
오후 2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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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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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오후 2시
붕~~
앗,
또 하늘에서 들리는 양각 나팔 소리.
오늘은 낮인데도 들린다.
붕~~
대략 7초~ 8초 정도 길이로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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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그냥 밋밋하게 분다. 어떤 특정한 감정이 들어있지 않고 그냥 민방위훈련 때 사이렌을 울리듯이 알림 나팔로만 분다. 어제 저녁 시간처럼 애틋하고 애통한 그런 음색이 아니다.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일반 사이렌 소리처럼 분다. 다만 그 소리가 하늘에서 불어대는 양 각 나팔이다 보니, 음의 폭이 넓고 웅장하고(그리 크게 웅장하지는 않음) 위엄있는 음색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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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 1회, 딱 한 번만 분다. 4일~ 5일 전에도 그랬다. 햇빛이 쨍쨍 내리쪼이는 가운데 5초~ 6초 정도 길이의 나팔을 10여 초 간격으로 2번~ 3번 불었다.
특이한 점은
산에서는 이 양각 나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절대 들리지 않는다. 어떤 때는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서 거의 밤 시간이나 다름이 없는데도, 그런데도 산에서 기도할 때는 양각 나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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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큰길가 가로수 밑에서만 들리는 양각 나팔 소리: 아마도 전쟁을 알리는 나팔 소리인 것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잠시 후 핵전쟁으로 확전이 되어서 이 세상 종말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그러므로
이 환난을 피하려면 “산(실제로 산 or 신령한 생활)으로 도망하라.”라는 뜻인 것 같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마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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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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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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