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소리(3)
2023. 8. 18일
밤11시, 환상아님,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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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 옆으로 뻗은 승용차도롯가의 인도 가로수아래,
시간: 저녁 8. 30시
1. 하늘에서 들려온 첫 번째 양각나팔소리
윙~ 쌩~ 앵~
붕~~
갑자기 산과 바위를 부수는 강한 바람소리. 하늘에 강한 바람이 불며 하늘에 있는 바윗돌이며 아름드리나무들이 다 뽑혀서 하늘을 가득 날고 있는 듯 한 굉음소리,
이어서 들려오는
양각나팔소리
붕~~
수십 수백 개의 첼로들이 한꺼번에 고음을 내는 듯한 굉음과 함께 은은하게 들려오는 하늘의 양각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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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초 후 2번째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소리
역시 산과 바위를 부수는 듯한 강한 바람소리.
이어서 들리는 양각나팔소리
붕~~
약 4초~5초정도 울리는 양각나팔소리, 수십 수백 개의 첼로들이 한꺼번에 고음을 내는 듯한 굉음과 함께 은은하게 들려오는 하늘의 양각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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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 번만 들리고는 끝, 하늘은 고요, 한 시간 동안 일체의 소리 없이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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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이 하늘을 다 날려 보내는 강한 바람소리는 내 귀에 익은 소리이다.
1) 전도사 때- 밤 1시 방언을 받을 때 듣던 소리: 산과 바위를 부수는 듯한 하늘에 강한 바람소리, 이 바람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큼직한 불덩이 하나가 예배당 강대상 앞에 꽝~! 깨어진 불덩이 하나가 내 가슴으로 파고들면서 랄랄랄 랄랄라 방언,
2) 망우리 뒷산에서 7년 동안 기도할 때- 산과 바위를 부수는 듯한 강한 바람과 함께, 내가 기도하는 산골짜기 하늘에 나타나신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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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위를 부수는 듯한 바람과 함께 나타나시는 하나님: 엘리야 때- 왕하2: 모세 때- 출19: 오순절 성령강림때- 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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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는 기쁜 소식의 나팔소리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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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번째 양각나팔소리
시간- 밤 9시
붕~~
일체의 바람소리 없었음, 미풍, 미음도 없었음, 하늘이 통째로 울어대는 듯 한 나팔소리. 가냘프면서도 하늘만한 통나무에서 울려 나오는 폭넓은 바이브리션, 곱고, 은은하고, 고요하고, 깨끗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의 양각나팔소리이었음.
딱 1번만 들려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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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들려온 나팔소리 임으로, 8. 8일 밤과 8.17일 밤에 들려왔던 하늘의 양각나팔소리는, 예수님께서 곧 재림하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나팔소리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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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번째 양각나팔소리
시간- 밤10시
붕~~
1초, 2초, 3초, 3초를 넘지 않은 아주 짧은 나팔소리 이었음. 붕~~ 붕~~ 딱 2번만 들려주시고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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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번째 나팔소리
시간- 밤 11시
붕~~
붕~~
붕~~
1초, 2초, 3초, 딱 3초밖에 안 되는 짧은 양각나팔소리,
5초간 격으로 10여회 들려왔음,
그런데
하늘에서 들려오는 짧은 양각나팔소리가, 무언가 애통함을 전하는 소리이었음, 마치 하늘이 울고 있는 듯한 소리이었음.
하늘이 무어라고 호소를 하면서 울고 있는 나팔소리이었다. 하늘 전체가 통째로 울려대는 나팔소리가, 무언가 비통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아래 품음같이 내가 너희를 품으려 한 것이 몇 번이냐” 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던 바로 그 비프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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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이 애절한 나팔소리가 바로 곁에 있는 수십 채의 아파트가 몰려있는 아파트숲 상공에서 들려온 것이다. 지금 시간이 밤11시, 이제 사람들은 모두 잠든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느껴지는 것이, “지금 철없이 잠들어있는 너희 세상 사람들아, 너희의 끝 날이 다가왔다.” 라는 소리라고 느껴진다. 꼭 그렇게 느껴진다. 하늘이 울리면서 들려오는 나팔소리가 그렇게 애절한 소리로 들려왔다. “지금 철없이 잠이든 세상 사람들아, 이제 너희들의 끝 날이 다가왔다.” 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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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이제 이 지구의 끝이 온 것을 전하는 나팔소리이었다. 이 세상의 끝이 온 것을 전하는 나팔소리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슬픈 비프음을 내면서 하늘이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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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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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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