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산 사이에서 내려오는 4사람
2023. 3. 17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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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산 사이
골짜기의
나뭇가지를 헤집고 내려오는 맨 앞에 오는 사람은
아래위 검은 복장을 한 사람,
바로
그 뒤에
우윳빛 옷을 입고 거룩한 발걸음으로 오는 사람, 걸음 걷는 모습과 성스럽고 엄숙한 얼굴표정이, 그림에서 많이 보던 예수님과 같은 모습, 성스럽고 온유한 모습으로 걸어오시기는 하지만, 입을 꼭 다무시고 얼굴에 무언가 굳은 표정을 지은 모습이, 굳은 표정을 짓고 내려오시는 모습이, 인자하고 정결한 얼굴표정을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그 엄숙한 모습이, 얼굴에 굳은 표정이, 평상시의 예수님의 모습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돌덩이 같이 굳은 엄위한 표정,
이번에는
“깨끗함을 받아라.”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시던 그 자비하신 모습이 아니라, 그 온유하신 모습이 아니라, “빛이 있으라. 궁창이 있으라.” 하시던 그 창조주의 모습이 아니라,
왠지,
그 엄위하신 얼굴표정이,
한 번
입을 여셨다하면
“땅은 불과 유황으로 뒤덮이라, 땅위의 모든 생명체들은 재가 되라.”라는 음성을 발하실 듯한 표정,
그리고
바로 뒤에 따라오는 사람, 역시
거무스름한 검은 복장,
그 뒤에 오는 사람도 역시 밤이슬에 젖은
검은 복장!
?
~^^ ? !
^^ ?
“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전쟁)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흑마(사망을 상징)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시체색깔)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살육?)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슥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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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덮친 고목
2023. 3. 17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억,
이게
왜
이리로 쓰러져있어, 이게 언제 죽었어, 이게 언제 죽은 나무야, 이 아름드리나무가 왜 죽었어, 아직 죽을 나이는 되지 않았는데, 이 한 창 클 나이의 나무가 왜 죽었어, 왜 죽어가지고 땅바닥에 나동댕이 처져 있어, 그것도 그냥 땅바닥에 나동댕이 쳐진 것이 아니라 무덤위에 나동댕이 처져 있어, 수 백 수 천년된 고분위에 뎅그렇게 쓰러져있네,
?
그런데
왜
이
고분위에 뎅그렇게 쓰러져있는 고목이, 이 고목이, 마치 이 세상을 대표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
^^! ?
“열국의 강포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 버렸으므로, 그 가는 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 가지가 그 땅 모든 물 가에 꺾어졌으며,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 아래서 떠나매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하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에 있으리니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겔3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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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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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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