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염소 1마리
2022. 12.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펄떡 펄떡~
?
뭐야,
펄떡펄떡~ 펄떡펄떡~
앗,
노루잖아,
아니, 아니, 염소, 수 염소,
펄떡펄떡 펄떡펄떡~
히야,
어디로 뛰어가니, 와 참, 녀석, 제 맘대로 뛰어다니네, 온 세상이 다 자기 것인척 하네,
?
그런데
저 녀석이 무얼 믿고, 저렇게 마음 놓고 기구만장하게 뛰어다니는 거야!?
,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적그리스도)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 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단8: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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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 찔려들어가는 손바닥
2022. 12.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꼬옥~
아야, 앗 따거워,
꼬옥~
아야, 앗 따거워,
?
녀석아,
너는 바늘이 아니니, 네가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남의손바닥을 마구 찔러재끼니, 와 참, 녀석, 웬 일이야, 이 녀석이 어디로 해서 와가지고 내 손바닥을 마구 찔러재끼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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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사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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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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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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