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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보약 토종생강

 

 

                                       보약 토종생강

                                                                                                                                2022. 12. 19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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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북북~

쏴~

북북 북북~

옳지,

골고루 잘 문질러,

쏴~

북북 북북~

옳지,

그런데

그걸 그렇게 한꺼번에 문지르지 말고, 서너 무더기로 나누어서 조금씩 조금씩 문지르면 더 잘 문질러지지 않을까,

쏴~

북북 북북~

옳지,

그렇게 삼분의 일정도 잘 문지르고 그 다음 것, 그리고 또 그 다음 것,

쏴~ 북북 북북~

!

그만하면 다 씻어졌어, 생강이 토종이라 단단해서 잘 씻어지네, 이제 하나씩 건져 올려 봐,

쏴~ 술렁술렁~ 쏴~ 술렁술렁~

주르륵~

옳지,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잘 건져 올려,

히야,

이 귀한 토종생강을 내가 먹다니, 꿈만 같다. 꿈만 같다. 윽, 캭~하고 코를 찌르는 이 냄새, 향긋하면서도 매운 이 토종생강냄새, 윽, 보약 중에서도 보약인 이 생강을 내가 다 먹었을 때 내 몸은 어떤 몸이 되어있을까, 목에서부터 식도, 위장, 소장, 대장, 신장 할 것 없이 온 몸의 장기들이 쌩쌩하게 업그레이드가 될 것 아닌가, 윽, 윽, 생각만 해도 저절로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생각만 해도 저절로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주르륵~

억!?

!^^ ?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이게 생강이 아니라 인삼 아니야, 아니, 내가 생강을 씻어서 건져 올렸는데, 이게 생강이 아니고 인삼이라니, 이게 생강이 아니고 인삼이라니, 와 참, 와 참, 내가 토종생강을 깨끗이 씻어서 건져 올렸는데, 이게 생강이 아니고 인삼이라니, !? 그럼 이 많은 인삼을 내가 다 먹었다간 내 몸이 어떻게 되게, 이 많은 인삼을 내가 다 먹었다간 내 몸이 쇳덩이가 되게, 쇳덩이 중에서도 쇳덩이인 특수강 놋쇠덩이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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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 토종생강: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신부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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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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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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