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눈물
2022. 11. 6일
저녁 8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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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
30대 중반의 여자의 얼굴?
왜
눈물을 주르륵 흘리지,
억,
더욱 많이 흘리네, 무얼까, 저 여자분의 슬픔이,
주르륵~
아니,
눈썹이 더욱 크게 열리면서 마치 강물이 흐르듯이 줄줄 흘러내리잖아,
뭐야, 그렇게 서러운 사연이,
억,
억,
피,
피가 섞였어, 피야, 피야, 피가 섞였어, 피 섞인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있어, 뺨을 타고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있어
?^^
악,
피, 피, 눈물이 아니고 피야, 피를 토해내고 있어, 더욱크게 열린 눈썹사이로 진한 피가 쏟아져 내리고 있어, 물은 없어, 물기는 없어, 눈물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어, 진한 피야, 진한 피야, 진한 피를 토해내고 있어,
주르륵~ 주르륵~
윽,
저걸
저걸
좀
닦을 것이지, 저걸 좀 닦을 것이지,
?^^
아니, 피눈물만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아예 눈알까지 새빨갛게 변했잖아, 눈알도 새빨갛고 흘러내리는 것도 피 이고, 피야, 피야, 진한 피야,
윽!
윽!
그렇게 예쁜 여자분이, 와 참, 그렇게 예쁜 여자분이 무슨 일을 당했기에,
윽!
윽!
.
-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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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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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