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땅을향해 휘두른 지팡이

2022. 10. 3일
새벽 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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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우수수!
누구야?
누군가가 각목으로 허공을 딱~ 하고 내려쳤는데, 딱~하고 내려치자 눈 깜짝할 사이에 땅위의 나뭇잎들이 다 떨어졌는데,
누구야,
무언가 사람의 모습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사람의 모습은 아니고, 어떤 영체, 그러니까 흰옷을 입은 어떤 사람 같은 영체가 기다란 각목 같은 것을 허공에서 땅을 향해 딱~ 내리쳤는데, 땅을 향해 딱~하고 내려치자 땅위의 나뭇잎들이 우수수하고 다 떨어졌는데!?
?
그런데
그 영체가
각목을 내려치는 솜씨가, 각목을 내려치는 속도가, 그 속도가 어떻게 해서 번개가 번쩍 하는 것과 같지, 마치 번개가 번쩍 하는 것처럼 각목을 딱 내려쳤는데!?
그래도 그렇지,
허공에서 땅을 향해 내려쳤는데, 왜 멀쩡한 나뭇잎들이 순간적으로 우수수 다 떨어지지, 마치 큰 지진에 흔들리듯 한꺼번에 다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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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핵구름에 가리워서 산과 섬, 별들이 보이지 않음)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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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가 땅을 향해 휘두른 지팡이: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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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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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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