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9. 15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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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2022. 9.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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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
억,
컴퓨터가 왜 이래,
반짝반짝, 켜졌다 꺼졌다, 켜졌다 꺼졌다,
?
컴퓨터가 왜 이래,
이곳저곳 선들을 점검해보고,
그래도
켜졌다 꺼졌다...
그럼
컴퓨터를 열어가지고, 메모리를 다 빼어서 청소를 싹 한 후에 다시
클릭,
켜졌다 꺼졌다. 켜졌다 꺼졌다.
인터넷을 틀어놓으면 영상은 나오기는 하는데, 화면 밝기가 켜졌다 꺼졌다 켜졌다 꺼졌다.
10분, 30분, 1시간,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씨름을 하고,
일단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부팅~
인터넷 사이트는 열려서 화면은 돌아가지만, 화면밝기가 흐렸다 밝았다, 흐렸다 밝았다.
몰라,
급히 컴퓨터 상회에 전화를 한 후 컴퓨터를 끓어 안고 종종걸음,
문 닫기 전에 빨리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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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상회,
기사: 이상 없는데요,
?
여기 오니까 잘 돌아가네,
10분쯤 이것저것 점검,
이상 없습니다.
터덜터덜 귀가,
?
아니야, 이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야, 하나님께서 쓸데없이 이것저것 뉴스를 들으니까 그걸 못 듣게 하시는 거야, 그냥 매 시간마다 글만 올리고 급한 인터넷만 하고는 곧장 꺼, 이젠 기도하고 성경 읽는 일 외에는 뉴스도, 박사님들의 의학강의도, 시사평론도, 우크라이나 전쟁소식도 모두 스톱, 모두 스톱, 이제부터 9. 15일까지는 스톱 스톱, 기도, 성경듣기, 꼭 필요한 인터넷 외엔 뉴스도 강의도 시사평론, 전쟁소식도 No, No! 일체 No, 9. 15일까지는 일체 No! 오직 기도, 성경읽기, 꼭 필요한 인터넷 외엔 모두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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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결심하고 컴퓨터를 켰더니,
?
이게 웬 일이야,
말짱하게 고쳐졌잖아,
이렇게 잘 돌아가는 컴퓨터를 가지고!?
ㅎㅎ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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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성경듣기만 하기: 9. 15일에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가 있다면 쓸데없는데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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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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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