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 일만 남은 촛불 하나

2021. 5. 3일

새벽 2시에 받은 계시

다 탔네,

다 타고 이제 남은 것이

하나, 둘,

두 개 중에서

한 개는 다 타고 땅바닥에 딱 달라붙은 체 1초 2초 시간을 재면서 꺼져가고 있고,

왼쪽 끝에 있는 촛불만 남은 것이

대략 삼분의 일 정도,

성전의 촛대는 촛불 7개가 꽂혀있는 것인데, 언제 불을 켜놓았기에 오른쪽에 있는 촛불들은 다 타고, 이제 겨우 왼쪽 끝에 있는 것만 남았을까, 그것도 하나는 깜박깜박 꺼져가고 있고, 마지막 남은 것도 이제 남은 것이 겨우 삼분의 일 정도밖에 안 되다니!?

- 꺼져가는 촛불 하나, 그리고 삼분의 일정도 남은 촛불: ? -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숫자인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해석은 불가 -

삼분의 일만 남은 진달래꽃나무 하나

2021. 5. 3일

새벽 2시에 받은 계시

히야,

진달래꽃,

우리 기도동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달래 꽃,

그런데

왜

조것 밖에 안 남았지, 큰 대, 조것 보다 서너 배는 큰 나무인데, 왜 갑자기 진달래꽃 나무가 삼분의 일정도로 작아졌지, 꽃이 활짝 피어서 아름답기는 하지만, 매년 보던 나무가 갑자기 삼분의 일 정도로 줄어들다니!?

그리고

바로 곁에 있는 진달래 꽃나무, 이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진달래꽃나무에 피어있는 꽃이 겨우 한 두 송이정도!?

- 한 두 송이짜리 진달래꽃 나무, 그리고 삼분의 일로 줄어든 진달래꽃 나무: ? -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숫자인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해석은 불가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