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 일이 벌레먹은 떡잎
2021. 5. 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슬렁슬렁~
주르륵~
됐어,
깨끗이 씻어졌어,
털썩~
슬렁슬렁~
털썩~
앗,
이게 뭐야, 떡잎이잖아,
가만,
떡잎이 아니고 벌레가 먹은 건가,
이파리의 삼분의 일이 구멍이 뻥뻥 뚫린 체 떡잎이 되어있네, 이파리의 위에서 아래까지 삼분의 일이 통째로 떡잎이 되어있네, 윽, 그럼 벌레는!?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ㅡ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계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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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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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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