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이 나고마는 인삼2뿌리
2020. 12. 23일
밤 11시에 받은 계시
.
요건
부리가 길게 생겼네,
일단
가위로 삭각,
됐어, 나머지 잔뿌리 부분은 그냥 넣어,
다음
요건 그래도 몸통부분이 꽤 기네,
삭각~!
미큰덩~!
앗 차, 몇 차례 더 잘랐어야 하는 건데,
몰라,
그럼 나머지 2토막!
?
내가 이걸 언제 자르지도 낳고 그냥 찌개냄비에 넣었어?
안 돼,
이것들은 몸통부분이 엄지손가락만이나 한 것이 길이도 그렇게 긴데 이걸 그냥 넣다니,
일단
한 개를 꺼어내어가지고,
삭각, 삭각, 삭각, 삭각,
옳지,
아주 박살을 내,
나머지 하나도 마저 꺼내서 그렇게 자르고, 인삼은 독하기 때문에 잘게 썰어 넣지 않으면 큰일 나,
.
- 박살을 내버리는 인삼2뿌리: 이번 전쟁에서 대리전을 치르며 박살이 나고마는 2나라 -
- 한 번만 자른 인삼: 중간에 끼어든 어느 한 국가 -
-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인삼 한 뿌리: 뒤에서 이번 전쟁을 사주하는 강국 -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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