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오는 황금마차

하늘에서 내려오는 황금마차
2025. 1. 1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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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
붕~ ~~
앗,
웬 일이야, 오늘의 나팔은 왜 이렇게 커, 와 참, 난 하늘이 폭발하는 줄 알았네, 와 참, 하늘의 나팔이 이렇게 크지를 않았는데, 새로 만든 건가, 왜 이렇게 바리브리션이 넓어, 난 하늘이 툭 터지는 줄 알았네, 마치 하늘이 통째로 푹 터지면서 내는 소리같네, 아닌데, 이렇게 크게 분 적은 없는데, 내가 하늘나라의 양각나팔 소리를 수년 동안이나 들었어도, 이렇게 크게 부는 나팔 소리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와 참, 무슨 나팔의 톤이 이렇게 커, 그리고, 이렇게 넓어!
뚜벅뚜벅~ 뚜벅뚜벅~ ~~
붕~ ~~
아닌데,
요번에는 또 왜 이렇게 작아, 아주 들릴 듯 말 듯 하게 부네, 그것도 먼 하늘에서 부네, 아주 먼 하늘에서 부네,
붕~ `~
붕~ ~~
붕~ `~~`
오호,
오늘은 또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여러차례 불어, 왜 이렇게 오랫동안 또 불고 또 불고 그래,
부~ ~ ~~ ~~~ ~~ 우~ ~~~~ ~~~ 웅~ ~ ~~ ~~~ ~~
?
이건 또 무어야,
무슨 일이야, 이번 나팔은 왜 이렇게 길게 불어, 보통때 보다 10배도 더 되는 것 같네, 와 참, 무슨 일이야, 오늘의 양각나팔 소리는 왜 이렇게 특이하게 불어, 참 이상하네,
?^^~
?~
아무래도
하늘에
무슨 일이 있는 건데,
무언가
큰
일이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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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일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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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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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반짝반짝` ~~ 반짝반짝~ ~~
히야,
신랑이 타오는 가마, 하늘나라의 황금마차, 황금 꽃마차,
반짝반짝` ~~ 반짝반짝~ ~~ 아니, 번쩍번쩍~ 번쩍번쩍~ 아니, 깜박깜박~ 깜박깜박~ ~~ 아니라니까, 번쩍번쩍 번쩍번쩍~ ~~ 와 참, 아니라니까, 아니라니까, 맞는데, 반짝반짝~ 반짝반짝~ 그리고 휘황찬란한 광채, 그냥 훤하게 무광으로 빛을 발하는 금빛 찬란한 하늘나라의 황금마차,
상큼하고
산뜻하면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짜릿짜릿하게 절여놓는,
아니
마음을 짜릿짜릿하게 절여놓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을 짜릿짜릿하게 절여놓는 휘황찬란한 광채, 무광의 발광체, 하늘나라에서 신랑이 타고 오시는 금빛 찬란한 황금마차, 상큼하고 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밝은, 그리고 맑고... 아, 가만, 가만, 그것말고 더 정확한 표현이 있지,
단
한마디로 말해서
하늘나라 산 황금으로 만든, 하늘나라 산 황금마차, 하늘나라에서 신랑이 타고 오시는 하늘나라 산 황금마차,
지금
막
하늘 한 복판을 막 달려오고 있는
신랑이 타고 오시는 황금마차, 아니 꽃 가마,
천사들이
몰고오는
신랑의 황금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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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도 하고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7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하였는데
8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을 인하여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9 솔로몬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연을 만들었는데
10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담이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이 입혔구나.
1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악3: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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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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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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