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먼 수돗물

 

 

 

                       시꺼먼 수돗물

                                                                                                                        2024. 12. 14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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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를 꼭 잡고

삐걱~ ~~

쏴~ ～～

악,

이게 뭐야, 웬 시꺼먼 수돗물이야, 아니, 아니지, 수도에서 왜 시꺼먼 먹물이 나와,

쏴~ ~~

와,

이 시꺼먼 수돗물이, 이 시꺼먼 먹물이, 와 참, 수도에서 쏟아져 내리는 이 시꺼먼 먹물이, 이게 왜 갑자기 온 세상을 덮어버리지, 왜 갑자기 온 세상을 뒤덮어버리지,

와 참, 시꺼먼 수돗물이 쏴~하고 쏟아져 나와가지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온 세상을 통째로 다 뒤덮어버린다. 수도 꼭지에서 쏟아져나온 시꺼먼 먹물이, 갑자기 온 세상을 확 뒤덮어가지고, 그만 온 세상을 통째로 죽음의 바다로 몰아넣어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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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핵폭발)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핵구름에 가려진 태양)

온 달이 피(핵구름에 가려진 달)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핵구름에 가려진 별들)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핵구름에 가려진 하늘)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핵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산, 섬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종말심판)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6: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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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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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