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동이 부러진 나무

밑동이 부러진 나무
2024. 11. 7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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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기에 있는 가지 하나만
똑,
쏙~
아닌데, 난 작은 가지 하나만 살짝 꺾으려 했는데, 쏙 뽑히다니, 아닌데, 아닌데, 무슨 일이야, 살짝 꺾이질 않고 가지가 쏙 뽑혀 나오다니,
?^^~
?~
가만,
가만, 이제 보니까 바짝 말랐잖아, 내가 꺾으려 한 가지가 바짝 말라버렸잖아, 아니지, 멀쩡한 가지가 왜 싱싱하질 않고 바짝 말랐어,
?^^~
?~
가만,
가만, 그러고 보니까 원가지가 밑동에서 똑 부러져버렸잖아, 와 참, 이렇게 튼튼하게 자란 명화주가 밑동이 똑 부러져가지고 땅바닥에 누워있다니, 벌레가 먹었는가, 아닌데, 명화주를 밑동을 벌레가 씹지는 않는데, 그럼, 왜 맨 아래 밑동이 똑 부러진 체 땅바닥에 들어 누워있어, 와 참, 사람의 키보다도 더 크게 자란 튼튼한 나무가, 밑동이 똑 부러진 체 시들시들 말라비틀어지고 있다니!?
?^^~
?~
그럼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아예 하얗게 시들어버리고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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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동이 부러진 나무: 이미 종말 심판에 들어간 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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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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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