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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각나팔

종말심판 2024. 7. 20. 13:07

 

 

                               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0일

                                                                                                                             낮 12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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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맑고 선명하게 들린다. 비교적 크게 들린다. 비프음이 그리 많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무언가를 알리는 알림 나팔이다.

무얼까, 그렇게 크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이,

약 10초 후

붕~ ~~

여전히 크게 들린다. 크고 맑고 선명하게 들린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강력히 전하고 싶어 하는 나팔이다.

무얼 전하기에 이렇게 크게 나팔을 울려대고 있을까?

약 10초 후

붕~ ~~

붕~ ~~

붕~ ~~

수십 차례 울려대는 나팔이, 모두 톤이 굵고 크다. 그리고 모두가 선명하다. 무언가를 아주 강력하게 알리고 싶어 하는 나팔이다.

무얼까,

그렇게 강력하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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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그렇게 강력하게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환상 -

쓱싹쓱싹~ ~~

잘 안 썰어지세요?

에게,

이걸 써니까 잘 안 썰어지지요, 와 참, 그래 가정주부가 무얼 썬다면, 시퍼런 야채종류를 놓고 써는 것이지, 그래 이 도마 위에 바짝 마른 나물을 놓고 써니 그게 썰어지나요? 가정용 부엌 갈이 싱싱한 야채를 썰라고 만든 것이지, 이렇게 바짝 마른 쇠가죽 같은 물건을 썰라고 만든 것이 아니잖아요, 가만, 가만, 이게 뭐야, 처음에 난 이게 배춧잎 말라비틀어진 것인 줄 알았는데, 와 참, 아니잖아요, 이게 하얗게 말라비틀어진 배춧잎이 아니라, 와 참, 볏짚, 볏짚으로 꼬아놓은 새끼줄을 썰고 있는 것이잖아요, 와 참, 아니지요, 아니지요, 바짝 마른 볏짚을 설다니요, 가정주부가 부엌에서 그래 볏짚을 썰어가지고 요리를 하신다니요? 와 참, 정말이에요, 그래 냉장고가 그렇게 텅텅 비어있어요, 냉장고에 그렇게 아무것도 없어요? 볏짚을 도마 위에 놓고 썰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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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을 썰고있는 가정주부: 식품품귀 재앙 - 수해로인한 식품 품귀 재앙인지 or 전쟁으로 인한 재앙인지는 해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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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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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