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9. 8일
오후 2. 3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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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산골짜기 기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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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오후 2. 30시
붕~~
?
나팔 소리이잖아, 아닌데, 양각 나팔 소리는 마을 근처의 도롯가에서만 들려왔는데,
아닌데, 아닌데, 산에서는 나팔 소리가 들려오지를 않았는데!?
붕~~
신기다.
처음이다.
산에서 하늘로부터 불어주는 양각 나팔 소리가 들린 것은 처음이다. 산꼭대기에서 들려왔다. 아니, 아니, 바로 내 머리 위가 산꼭대기이니까 좀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들려온 것이다. 방위는 남쪽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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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1: 나팔 소리가 굵고 웅장했다. 하늘 전체가 나팔이 되어서 울리는 나 팔 소리이다 보니, 음의 폭이 크고 넓을 수밖에 없지만, 오늘 낮에 들려온 나팔 소리는 평상시에 듣던 나팔 소리보다 그 폭이 크고 넓었다. 바이브리션이 아주 크고 넓었다. 소리 자체도 평상시보다 2배는 크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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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2: 오늘의 나팔 소리에는 애틋하거나 슬픔이 잠긴 소리는 없었다. 일반 나팔 소리처럼 그냥 무언가를 알리는 소리이었다. 크고 넓은 톤으로 붕~~ 하고 하늘이 울려왔는데, 음의 길이가 평상시보다 조금 길었다. 평상시는 보통 붕~~하고 5초~ 6초 정도 부는 것이 정상인데, 오늘은 좀 길게 들려왔다. 처음 크고 넓음 음으로 5초~ 6초, 끝부분의 약한 소리로 5초~ 6초 정도로 길게 불었다. 소리의 끝부분이 약한 소리라고 해도, 음의 폭이 평상시보다 크고 넓은 것은 그대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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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펄 소리의 횟수: 딱 한 번만 들려왔다. 딱 한 번만 들려오고는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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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에서 들려온 나팔 소리: 내가 기도하는 기도처에서 하늘 꼭대기로 이어지는 휘황찬란한 광채 고속도로를 보여주시는 때가 가끔 있는데, 그렇다면, 오늘 산꼭대기에서 들려온 나팔소리는,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소식을 전하는 나팔 소리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과 핵전쟁은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임으로, 예수님의 재림과 핵전쟁을 동시에 예고한 나팔인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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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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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