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9. 1일
밤 9. 0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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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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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밤 9.00시
붕~~
붕~~
오늘은 초저녁에는 들리지 않다가 밤 9.00시가 되니까 들리기 시작한다. 붕~~ 붕~~ 대략 1분 간격으로 끝없이 분다. 대략 1분 간격으로 1회 4초~ 5초 정도의 길이로 끝없이 분다. 밤9. 00~ 9. 30분까지 30분 동안 끝없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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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우울한 소리이다. 처음에 하늘이 붕~~하고 하늘이 뻥~뚫리면서 4초~ 5초 정도 길이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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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폭: 하늘만한 나팔이다 보니 아무리 멀리서 들려온다고 해도 하늘 전체가 부르릉 울리면서 들려오기 때문에, 주변의 어떤 소음과도 구별이 된다. 어떤 때는 멀리서 아주 작은 소리로 들려오고, 어떤 때는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들려오기 때문에 소리가 아주 크다. 또 어떤 때는 음의 길이가 6초~ 7초 정도로 길게 불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3초~ 4초 정도로 짧게 불 때도 있다. 음폭의 길이와 소리의 강약으로 무언가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우울한 소리일 뿐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아무래도 우크라이나에서 발발한 핵전쟁을 예고해 주시는 나팔인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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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우울한 음색이다. 마치 하늘이 통째로 울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다. 하늘이 울면서 나팔을 부는 것인지, 나팔이 울면서 올리는 것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우크라이나에서 발발할 핵전쟁을 예고하는 양각 나팔인 것 같다. 어제는 오늘처럼 그렇게 많이 울리지 않았다. 붕~~ 붕~~ 2회~ 3회씩 3차례~ 4차례 울린 것 같다.
무언가 큰일이 곧 닥칠 것 같다. 그래서 날마다 양각 나팔 소리를 들려주시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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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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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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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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