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소리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소리
2023. 8. 8일
밤 9시, 계시가 아니고 실제상황
.
붕~ ~ 부~ㅇ ~ ㅇ~ !
무슨 소리야?
?
아무소리도 안 나잖아, 아닌데, 어디선가 양의 뿔을 구부려서 만든 양각나팔소리 같은 것이 들렸는데,
!
없잖아,
아무 소리도 없잖아,
아니라니까, 하늘 어디에서 양의 뿔로 만든 나팔소리 같은 것이 은은하게 들렸다니까, 가느다랗게 시작해서 점점 톤을 높여나가다가 웅장한 클라이맥스에서 다시 톤을 줄여가지고 숨소리보다도 더 작게 사라지는 솜씨, 제 아무리 백년을 연습해도 절대로 흉내낼수 없는 기가막힌 기교의 뿔 나팔소리,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저 봐,
또 나잖아, 이 세상의 나팔수들이 백년을 연습해도 절대로 흉내도 내지못할 기가막힌 기교의 나팔소리,
가만,
가만,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간절함, 간결함, 가냘픔, 그러면서 이 산과 저 산이 합쳐서 울려내는 통나무에서 울려내는 듯한 넓은 폭의 웅장한 나팔소리!
?^^~
?
도대체
어디서 들려오는 거야?
붕~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
어디 아파트와 아파트사이에서 나는 비프음인가,
아니,
아니,
저 간결함, 상큼함, 상쾌함, 은은함, 저 넓은 폭의 저음 바이브리션, 하늘에서 나는 소리야, 맞아, 저 봐, 하늘에서 나고 있잖아, 하늘 허공에서 들려오고 있어, 아파트 사이나 골목사이, 나무와 나무사이가 아니야, 저 넓은 하늘, 하늘 허공에서 들려오고 있어,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붕~ ~ 부~ㅇ ~ ㅇ~ !
저 봐, 맞지, 맞지, 하늘에서 들려오고 있지, 바로 내 머리위의 하늘에서 들려오고 있지,
?^^~
?
참 이상하네,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야,
잠깐,
잠깐,
안 나잖아, 안 나잖아, 이제 그쳤잖아,
!
!0여분 후,
붕~ ~ 부~ㅇ ~ ㅇ~
붕~ ~ 부~ㅇ ~ ㅇ~ !
또 나잖아, 아까 그 소리야, 그 나팔소리야, 양의 뿔로 만든 그 양각나팔소리!?
.
하늘에서 들려온 양각나팔소리: 2023. 8. 9일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를 알리는 하나님의 계시? -
.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 민10:10
.
.
* 참고로
다음은 지난시간 받은 계시

메모지 한 장
2023. 8. 8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부스럭 부스럭~
메모지는 됐고,
덜그럭 덜그럭~
옳지, 볼펜도 됐고
그럼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써 내려가면 되지,
한 자~
앗 차, 어디로 떨어졌어, 어디 갔어 볼펜, 아 참, 바로 밑에 어디 떨어졌는데 어디 갔어 볼펜,
!
손에 잡혀있는 메모지만 가지고 무얼 해,
와 참,
.
땅에 떨어진 볼펜: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가버린 오늘 -
아직 손에 잡혀있는 메모지: 앞으로 몇 시간 남은 오늘 - 내일, 8. 9일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

하늘로 솟아오른 암탉
2023. 8. 8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
푸다다닥~ 푸다다닥~
?^^~
?
웬일이니?
무슨 일이니,
어떻게 해서 네가 갑자기 하늘로 휙~하고 솟아오르니,
아니,
수탉도 아니고 암탉이 하늘로 솟아오르다니, 수탉도 아니고 암탉이 갑자기 하늘로 휙 솟아오르다니,
암탉아,
갑자기 무슨 일이니, 왜 갑자기 푸다다닥~ 하면서 하늘로 10여미터나 높이 솟아오르니, 아니, 솟아올랐으면 빨리 땅으로 떨어져 내려야지, 왜 서커스맨처럼 하늘로 솟아오른체 허공에서 딱 정지를 하고 있니, 와 참, 왜 놀란 눈을 위로 뒤집어 까고는 10여미터 높이 허공에서 가만히 정지를 하고있니, 아니, 하늘에서 정지를 하려면 하다못해 날개라도 푸덕이던지, 왜 날개짓도 안하고 가만히 떠 있기만 하니, 와 참, 와 참,
쟤가,
쟤가!?
.
갑자기 하늘로 치솟은 암탉: 8. 8일~ 8. 9일 사이에 하늘로 휴거될 성도들
.
.

솔방울 3개
2023. 8. 7일
오후 5시에 받은 계시
.
솔방울 하나를 집어서
휙, 또 하나를 집어서 휙~ 또 하나를 휙~
앗,
물위에도 솔방울이 있네,
왜
바닷물위에 솔방울이 떨어져있지,
하나,
둘,
셋,
가만,
솔방울들이 다 싱싱한 것이지만, 그 중 하나, 그러니까 맨 앞에 있는 것, 이건 솔방울에 작은 소나무가지를 착 달고 있잖아, 가지째 떨어진 솔방울이잖아!?
.
가지째 떨어진 솔방울: 많은 시간이 지나간 오늘, 8. 7일 -
솔방울 3개: 오늘을 포함한 3일 - 앞으로 3일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

커다란 찐빵 3개
2023. 8. 7일
새벽 1시에 받은 계시
.
모락모락~
히야,
기가막히게 맛있는 찐빵, 커다란 가마솥위의 흰 보자기에 얹혀있는 찐빵,
고소한 냄새가 어찌나 진한지, 아직 한 입 먹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내 위장과 소장까지 꿈틀대고 있는 찐빵, 내 두 눈을 통째로 사로잡는 찐빵,
하나, 둘, 셋,
?^^~
?
이
큰 가마솥에 왜 찐빵이 3개뿐이지, 찐빵이 너무나 커서 그런가, 웬만한 사람들은 이 빵 3개~4개면 한 끼 식사가 충분하게 생겼으니까,
그런데
근중
가장 맛있게 보이는 빵이
맨 위에 있는 빵, 다시 말해서 첫 번째 빵,
이 빵은 앙꼬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빵의 입구가 조금은 벌어져 있다. 이 조금 벌어진 입구사이로 그렇게도 고소한 냄새를 물컥물컥 뿜어내고 있다.
.
입구가 조금은 열려있는 첫 번째 빵: 오늘? - 8. 7일인 오늘? -
커다란 찐빵 3개: 3일 - 8. 9일~10일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

부챗살 3단닦기
2023. 8. 7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
부채에 비 맞지 않았어?
만지작 만지작~
이것 봐, 부채가 비를 맞아가지고 종이가 눅눅한 것,
안 돼,
이걸
이대로 부치면 종이 다 찢어져, 화장지, 화장지 어디 있어, 이 물기 좀 닦아, 닦고 나서 부쳐,
우선
맨 윗줄부터 화장지로 쓱싹쓱싹~
옳지,
다음 단도,
쓱싹쓱싹 쓱싹쓱싹~
옳지,
이제
맨 아랫단, 맨 아랫단은 부챗살이 워낙 촘촘히 박혀 있어서 잘 찢어질 염려는 없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닦는 것이 좋아,
쓱싹쓱싹 쓱싹쓱싹~
옳지,
.
부챗살 3단 닦기: 3일 - 앞으로 3일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