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낙엽송 홍해바닷길

종말심판 2023. 4. 26. 23:37

 

 

                         낙엽송 홍해바닷길

                                                                                                                       2023. 4. 26일

                                                                                                              밤 11시에 받은 계시

.

장소: 낙엽송이 울창하게 들어찬 고산, 산림이 울창한 태산,

.

상태1: 바늘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빽빽하게 들어찬 낙엽송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낙엽송의 이파리들이 절반정도는 시들어버린 상태, 낙엽이 물든 것은 절대 아님, 그렇다고 초봄에 노란 새싹이 돋아난 이파리도 아님, 좀 우중충하고 지저분하고 거칠어 보이는, 절반이나 시든 낙엽이파리들, 어마어마하게 높은 고산의 낙엽송들이 모두 한 가지, 척 보기에도 산림이란 느낌이 전혀 없음,

.

상태2: 억,

억, 갑자기, 억, 갑자기, 와 참, 갑자기 고산 입구에서부터 꼭대기 까지 쫙~ 길이나기시작, 등산객들이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 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쫙 길이 뚫리기 시작,

와 참,

와 참,

여긴 모세도 없는데, 산 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홍해가 갈라지듯이 쫙 길이 나다니, 등산객들이 얼마든지 다닐 수 있는 곧은길이 나다니,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이 이쪽저쪽 낙엽들이 한 발짝씩 좌우로 물러나면서 길이 나다니!?

.

상태3: 그런데, 억,

좁혀지잖아, 다시 좁혀지잖아, 길이 없어지잖아, 와 참, 와 참, 여긴 홍해바다도 아닌데, 바다가 갈라졌다가 다시 물이 합치듯이, 이쪽저쪽으로 한 발짝씩 물러났던 낙엽송들이 다시 제자리로 아물기를 시작하잖아,

!

와 참,

저 높은 꼭대기에서부터 산 중턱까지, 꼭대기에서 중턱까지, 이미 벌써 다 아물어 버렸네, 없어졌네, 길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네, 다시 낙엽송천지가 되어버렸네,

.

상태4: 그렇지만,

산꼭대기에서 중턱까지는 길이 메꾸어져 버렸지만,

바닥에서 중턱까지,

여긴

아직 길이 그대로 유지, 여긴 메꾸어지지 않고 길이 그대로 유지, 와, 신기하게도 요긴 등산객이 다닐만한 길이 생생하게 그대로 유지!?

.

- 절반이나 시들어버린 낙엽송 이파리들: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우`러 전선 -

-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쫙 갈라진 산길: 우크라이나의 러시나군 점령지 완전탈환성공 -

- 꼭대기에서 중턱까지 다시없어진 길: 완전히 탈환한 러시아군 점령지중, 절반을 다시 빼앗기는 우크라이나 - 산에서 꿩을 잡았다가 놓치듯이, 다시 절반이나 빼앗겨버리는 우크라이나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