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 나뒹그라진 향나무


땅바닥에 나동그라진 향나무
2023. 2. 28일
새벽 2시에 받은 계시
?
!#~ ^^
죽었잖아?
목숨이 아주 똑 끊어졌잖아?
윽,
아주 흉측하게 죽었네, 피, 피가 나고 있어, 썩은 시체에서 피가 나고 있어, 칼에 죽었는가, 죽은 시체 사방에서 피가 흐르고 있게,
?^^ ~
아닌데,
피가 나다니, 피는 아니야, 나무에서 무슨 피가 나, 아니라고? 이렇게 시뻘겋게 썩은 피가 시체 이곳저곳에서 철철 흐르고 있는데, ? !^^~ !# 아니라니까, 나무이라니까, 나무야 나무야, 향나무, 백세수를 하라고 우물가에 심어놓은 향나무야, 잎사귀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 좀 봐,
아닌데, 죽었는데, 시퍼런 잎사귀에서 시뻘건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데, 시꺼멓게 썩은 피가 바닥에 즐비하게 흐르고 있는데, 죽었어, 죽었어, 죽은 향나무야, 수십 수백 년은 묵은 듯 한 이 큰 향나무가 죽었어, 뿌리째 뽑혀가지고 죽었어, 굵직굵직한 가지 3개가 한 꺼번에 통째로 뽑혀가지고 죽었어!
!#~ ?^^~
이파리들이 새파란 것을 보면 지금 막 뽑힌 건데, 뿌리에 묻은 흙이 물에 젖어 있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무슨 칼에 당했기에 수십 수백 년이나 묵은 향나무가 뿌리째 뽑혀서 죽었지, 와 참, 아파트 3층높이, 아니 미루나무보다도 더 큰 이 향나무가 왜 뽑혀서 죽었어, 아파트 3층높이나 되는 이 향나무가 왜 뿌리째 뽑혀가지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어, 윽, 이 시체냄새, 윽, 푹 썩은 이 시체냄새, 윽, 윽,
!^^~
?#^^
살이 떨려서,
살이 떨려서 못 보겠네, ? ?# 윽, 푹 썩은 이 시체가 아직도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 좀 봐, 썩은 피 냄새를 푹푹 뿜어내고 있는 것 좀 봐,
이렇게 가지3개가 한꺼번에 통째로 자라난 향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솟은 향나무가, 미루나무보다도 더 큰 이 향나무가,
땅바닥에 나뒹근 체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것 좀 봐, 이 큰 향나무가 땅바닥에 나뒹근체 피냄새를 푹푹 뿜어내고 있는 것 좀 봐,
윽, 못 보겠네, 못 보겠네, 벌벌 떨려서 못 보겠네, 윽, 썩은 시체 냄새, 썩은 피 냄새, 윽, 윽! 땅바닥에 나 뒹근 체 썩은 피 냄새를 뿜어내는, 코를 찌르는 이 고약한 냄새,
윽!
부들부들 부들부들~ !#^^
벌벌벌벌 덜덜덜덜!^^~
윽,
덜덜덜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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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핵폭발)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세상)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핵구름에 가려저서 산도 섬도 보이지 않음)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불에 녹아서 하늘로 치솟아 오른 건물부스러기들, 핵 강하물들)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계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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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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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