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가루


부스러기 가루
2023. 1. 6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 ^^
웬 가루야,
바짝 부서졌네, 아예 콩가루가 되어버렸네, 무어가 시꺼멓고 우직하고 쇳덩이처럼 강한 부스러기천지야, 무언가 쇳가루 같은 굵직굵직한 덩이도 섞여있고,
?
그리고
왜
이
넓은 땅이 텅텅 비어있어, 왜 그 흔한 빌딩 하나 아파트 하나가 없어, 온 땅이 텅텅 비어있네,
텅 빈 땅위에 모래알갱이 같은 부스러기 가루만 뎅그렇게 놓여있다니,
?
아니,
저기
저기 바다 위에도 있잖아, 넓은 바다위에 아무것도 없이 뎅그렇게 시꺼먼 부스러기무더기만 놓여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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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슥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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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과 바다위의 부스러기 더미들: 핵전쟁으로 인하여, 땅과 바다가 통재로 부스러기가 되어버린 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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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마른 플라스틱통
2023. 1. 6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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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뭐야,
웬 김칫통 들이야,
하나, 둘, 셋,
웬 김칫통이 세 개나 놓여있어, 아니, 이 플라스틱 김칫통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지 않고 왜 밖에 내어놓았어, 아예 깨끗이 씻어서 엎어놓았네,
그런데
언제 씻어 엎어놓았기에 바짝 마른 플라스틱통이 반짝반짝 광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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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김칫통: 핵전쟁으로 땅과 바다가 통째로 콩가루가 되어버려서, 김칫통에 넣어둘 물건이 없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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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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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