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하고 닫혀버린 문

 

 

                                드르륵 닫혀버린 문

                                                                                                                2023. 1. 1일

                                                                                                    새벽 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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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덜컥~!

억,

닫혔잖아,

아닌데, 나는 문을 닫지 않는데, 문을 닫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이 문을 뜯어서 저쪽 방에 가져다 놓고 있는데,

그런데

이 문을 누가 가져다 달았어, 이걸 달면 큰방과 부엌이 막히기 때문에 방이 좁아서 안 되는데, 그래서 나는 안문을 둘 다 뜯어가지고 작은 방에 가져다 처박아 놓는데,

안문을 2짝 다 달아가지고

드르륵~ 하고 닫아버리다니, 부엌과 안 방을 아예 꽉 막아버리다니,

와 참, 와 참, 그럼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이 문을 뜯어놓아서 안 방과 부엌 복도까지 하나가 되어야 숨을 쉬지, 작은 방 창문에서 들어오는 산소교환도 하고,

그런데

이상하네, 이 안 문을 양쪽 다 달아놓았다니, 뿐만 아니라 드르륵! 하고 문을 꽉 닫아버리다니,

?

내가 닫았는가, 아니, 아니, 내가 닫은 것이 아닌데, 누군가가 흰옷을 입은 사람이 닫았는데, 누군가 흰옷을 입은 사람이 드르륵! 하고 안 문을 닫아버렸는데,

?

그럼

누구야, 남의 방 안문을 닫아건 사람이, 어떤 영체인 것 같기도 하고, 흰옷을 입은 어떤 영체가 닫아 걸은 것 같기도 하고, 맞아, 영체이니까 내가 누구인지 몰랐지, 사람이 내 방에 들어왔다면 내가 왜 가만있었겠어, ? 흰옷을 입은 영체, 그 영체가 우리 집 안방 문을 닫아 걸은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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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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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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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