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낫


예리한 낫
2022. 12. 29일
오후 5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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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낫을 움켜잡은 체
풀섶으로 쓱쓱~
이제까지 베어재낀 풀섶에서 낫의 칼날을 쓱쓱,
윽,
수북이 베어놓은 풀들, 풀들,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베어재꼈는지, 풀들이 베어지다 못해 콩가루가 되어버린 풀 콩가루들 풀 콩가루들! 이 콩가루가 되어버린 풀들에 낫의 칼날을 쓱쓱 쓱쓱!
윽,
무슨
낫의 칼날이 이렇게 우직하게 생겼냐, 무슨 날이 이렇게 크냐, 크고 우직하고 격에 어울리지 않게 무지막지하게 생겼냐,
이건 낫의 날이 반 티자 모양으로 생긴 것이, 보통 낫의 2배나 되는 크기, 거기에다 이건 조선낫도 아니고, 왜낫도 아닌, 조선낫과 왜낫의 장점들을 모두 합친 무지막지 한 낫,
!
그만해도 많이 베어재꼈고만
이제
얼마나 더 많은 푸들을 베어재끼려고(핵전쟁) 콩가루고 되어버린 풀들에 낫의 칼날을 쓱쓱 닥고 있냐!?
윽,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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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핵전쟁)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핵전쟁) 계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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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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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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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