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상의 세계로 이사

 

 

                     새로운 천상의 세계로 이사

                                                                                                           2022. 12. 19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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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웅성웅성~

북적북적~ 웅성웅성~

?

이사 간다고?

어디로

먼저 살던 곳으로?

웅성웅성~

?

이삿짐을 나르느라 난리네, 그럼 우리도 이사 가야 하는 건가!? 아니, 벌써 짐을 다 옮겼네, 난, 난 하나도 안 옮겼는데, 난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는데, ? 아직 한 달 있어야 이사하는 것 아닌가!?

웅성웅성~

와,

이삿짐을 나르느라 난리네, 난리네,

웅성웅성~

오호, 부대가 완전히 다 옮기는 모양이네? 다 옮기네, 다 옮기네, 몰라, 난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으니까,

북적북적, 웅성웅성~

오호, 다 가네, 다 가네, 하나도 안 남고 다 가네,

웅성웅성~

아니, 우리 회사도 다 옮겼어요? 그럼 나만 안 옮겼게!?

가만,

가만,

그럼 나도 옮겨야지, 내 가방, 내 가방, 그리고 내 세면도구, 뭐야, 왜 하나도 없어, 다른 사람들이 내 살림살이까지 다 가져갔는가, 아니, 아니, 남의 살림살이까지 자기자리로 다 옮겨가면 어떻게 해, 그럼 난, 난, 무얼 옮겨, ? 하나도 없네, 하나도 없네, 세면도구는커녕 치약 칫솔까지 다 가져갔네,

가만,

이럴 것이 아니라 그럼 나도 한 번 그 곳으로 가 볼까,

뚜벅뚜벅~!

와,

다 옮겨왔네, 다 옮겨왔네, 부대가 완전히 다 옮겨왔네,

?

여기는 책방인가, 책방도 옮겨왔는가, 그러네, ?, 이 많은 책들이 다 뭐야, ?, 이 책들은 몽땅 다 새로 나온 책들이잖아, 몽땅 다 신간들이잖아, 제목이 뭐야, ‘새로운 천상의 세계?’ ‘새로운 천상의 세계!?’

아니,

이 많은 책들이 다 한 제목의 시리즈들이라고, 이 큰 책방의 책들이 다 한 재목 시리즈들이라고, 이렇게 많이, 하늘꼭대기까지 쌓아놓은 이 책들이 다 한 시리즈들이라고, ‘새로운 천상의 세계?’ ‘새로운 천상의 세계!?’

난

아직 한 달 남은 줄 알고 아무런 준비도 안 했는데, 난 아직 한 달 남은 줄 알고 아무런 준비도 안 했는데, 이걸 어쩌지, 나는 그냥 몸만 이쪽으로 옮기라고, 아무런 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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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천상의 세계로 이사: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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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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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