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휘황찬란한 현수막

종말심판 2022. 12. 17. 16:25

 

 

                                휘황찬란한 현수막

                                                                                                                 2022. 12. 1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반짝반짝~

히야,

무어가 저렇게 예쁘게 생겼지,

피켓, 아니 현수막인가,

?

무슨 현수박이 이렇게 예쁘게 생겼지, 하얀 천에다 글씨를 쓴 것은 여느 것과 같지만, 그렇지만 무슨 현수막의 천이 이렇게 예쁘게 생겼지,

둘둘 말아놓아서 전체적인 천이 다 보이지는 않아도, 멀리서 보기에도 밝고, 곱고, 환하고, 선명하고, 맑고, 희고, 깨끗하고, 그리고 이 휘황찬란한 현수막이, 둘둘 말아놓은 현수막이, 이 현수막이 무언가 무어라고 외쳐대고 있는데, 무언가 어쩌고저쩌고 외쳐대고 있는데,

아니, 아니, 현수막의 천이 워낙 예쁘다보니 반짝반짝 광채를 내는 것이지, 소리를 지르기는, 아니, 아니, 그냥 반짝이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 어쩌고저쩌고 자꾸만 외치고 있어, 무어라고 맑은 목소리로 계속 외쳐대고 있어, 아니라니까, 막대기에 둘둘 말아놓은 천이 워낙 예쁘게 반짝거리다보니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지,

아니, 아니야, 쟤가 무아라고 외치고 있어, 무어라고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어, 살짝살짝 춤을 추면서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 무어라는 거야, 무어라고 외쳐대고 있는 거야, 저렇게 맑은 목소리로 외쳐대는 것을 보면, 무언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

그런데

현수막을 걸 끈, 붉은 끈, 새빨간 끈, 저 새빨간 끈 또한 왜 저렇게 예쁘게 생겼지, 그냥 새빨간 나일론 끈인 것은 맞지만, 그 새빨간 색, 그 색감이 왜 그렇게 예쁘게 생겼지, 반짝반짝 기가 막히네, 밝고, 맑고, 희고, 환하고, 신선하고, 예쁘고, 곱고, 그러면서도 저 새빨간 끈들이 살짝살짝 셔플댄스를 주듯이 춤을 추고 있는 끈이 왜 그렇게 예쁘게 생겼지, 춤을 추면서 무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계속 무어라고 전하고 있는데,

밝고, 말고 깨끗한 끈이 하는 이야기이니까, 무언가 밝고, 신선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 분명한데!?

.

- 휘황찬란한 현수막: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온 세상에 전하는 소식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