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절반의 반소

종말심판 2022. 11. 29. 08:03

 

                                      절반의 반소

                                                                                                                     2022. 11. 29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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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치지지~

불을 낮추어, 바짝 낮추어, 김은 부침개 하듯 달구면 안 돼,

치익~

구워진다. 구워진다. 가스레인지 불이 적당한 것 같다. 치익~ 잘 구워지고 있다, 잘 구워지고 있다,

칙 칙~ 칙 칙~ 바스락 바스락,

꾸역꾸역,

윽,

탄다. 탄다. 다 탄다. 다 탄다. 빨리 꺼내 빨리 꺼내, 아닌데, 이제 막 김을 프라이팬이 올려놓았는데, 칙 칙~ 칙칙~ 꾸역꾸역~ 꾸역꾸역~ 윽, 이 연기, 이 연기, 김 타는 연기, 아니 들기름 타는 연기, 다 탄다 다 탄다. 김도 타고 들기름도 타고, 프라이팬도 타고, 다 탄다. 다 탄다.

호들갑 호들갑,

?

윽,

다 탔잖아, 다 탔잖아,

아니,

아니, 아주 탄 것은 아니야, 아주 다 탄 것은 아니야, 안 타기는 바스락 바스락 다 탔고만, 아니야, 아니야, 절반만 탔어, 절반만 타고 절반을 바짝 타지는 않았어,

그럼

절반은 완전히 재가 되고

절반은 반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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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암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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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곡밥

                                                                                                                     2022. 11. 29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

덜그럭~

?

이걸 왜 먹지 않고 그대로 두었어, 숭늉이 퉁퉁 불어터졌고만 왜 먹지 않고 그냥 두었어,

?

아니,

숭늉이 아니라 물에 말은 밥인가,

아닌데, 아닌데, 밥에다 물을 말았으면 밥그릇에 담겨있지, 그런데 이건 전기밥솥 안에 들어있는 것이니까 밥은 아니야, 숭늉이야, 누룽지에 물을 부어놓은 숭늉이야, 그런데 숭늉이 왜 이렇게 퉁퉁 불어터졌어, 싸늘하게 식기도 하고, 아니, 좀 쉬지 않았는가,

그까짓

서너너덧 스푼 건져먹으면 될 것을 쉬어빠지도록 먹지 않고 그냥 두다니!?

.

이건 뭐야, 이것도 전기밥솥 안에 들어있는 것인데,

?

콩인가, 밥에 넣어먹었던 콩인가, 아니 팥 같기도 하고, 글쎄 몇 알 안 되는 것을 보면 밥에 넣어먹던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왜 요까짓 것이 남겨져 있지,

.

이건

이건 빈 그릇이잖아, 텅텅 빈 밥솥, 텅텅 빈 전기밥솥 내솟을 왜 꺼내놓았어,

?

텅 빈 밥솥을 꺼내놓다니, 밥도 잡곡도 없는 텅 빈 밥솥을 꺼내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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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떡을 만들어, 네 모로 눕는 날수 곧 삼백 구십일에 먹되,

너는 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 중씩 때를 따라 먹고,

물도 힌 육분 일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너는 그것을 보리 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찌니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열국으로 쫓아 흩을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 고기를 입에 넣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찌니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경겁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민답 중에 물을 되어 마시다가

떡과 물이 결핍하여 피차에 민답하여 하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겔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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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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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