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으로 올라온 물고기

뭍으로 올라온 물고기
2022. 11. 14일
저녁 9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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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
히야,
예쁘다 예뻐,
반짝반짝~
히야,
백옥 같은 은백색살결, 달 같이 하얀 피부, 양귀비 같은 미모, 백금, 황금, 다이아몬드. 수정, 벽옥, 황옥... 노우, 노우, 그까짓 보석덩이 같은 것들은 천개를 준대도 안 바꿀,
예쁘고, 신선하고, 깨끗하고, 곱고, 부드럽고 싱그러운, 아니 격에 어울리지 않게 상큼하고 성스럽기까지 한 살결을 가진 너,
너는
이름이 무래무지가 아니니, 맑은 시냇물 속 명사 속에서만 파묻혀 사는 모래무지가 아니니,
그런데
네가
왜
이
산골짜기 계곡에까지 올라왔니, 이 험악한 산골짜기 계곡에까지 올라왔니, 그리고 이 계곡까지 올라온 것은 그렇다 치고, 왜 그 보드라운 살결을 가지고 물가 바윗돌위에 날름 올라앉아있니,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죽는 것 너 모르니, 물고기가 뭍으로 올라오면 죽는 것 너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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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바윗돌위에 날름 올라앉아있는 모래무지 물고기: ? - 겁도 없이 우`러전쟁에 끼어들어서, 마침내 나토`러시아전쟁을 불러올릴 벨라루스? - 정확한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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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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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