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황금광채를 뿜어내는 벼이삭들

종말심판 2022. 10. 24. 08:26

 

 

                                   황금광채를 뿜어내는 벼이삭들

                                                                                                                                       2022. 10. 24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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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산들산들~

살랑바람이 황금벼이삭을 스치며 지나간다. 노랗게 다 익은 벼이삭들, 황금벼논 가득 빼곡하게 들어찬 벼이삭들이, 번쩍번쩍 휘황찬란한 광채를 뿜어내며 산들바람에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노랗게 익을 대로 다 익은 이삭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인 체 번쩍번쩍 휘황찬란한 황금광채를 뿜어내고 있다.

번쩍번쩍~ 희고 붉고, 노랗고, 황홀하리만치 아름답고, 신선하고 상큼하면서도 정결하고, 심지어 거룩하기까지 한, 보는 이의 눈을 빨아들이다 못해 온 몸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이삭들이 황금광채를 가득 품고 있다. 두말할 것 없이 하늘나라에서만 자라는 벼들이다. 번쩍번쩍 어찌나 휘황찬란한 황금광채를 뿜어 올리는지, 벼논에서 부터 그 위로 하늘까지 온통 황금광채 천지가 되어있다. 보는 이의 눈이 황홀하다 못해 온 몸이 짜릿짜릿하게 절여진다. 온 몸이 짜릿짜릿하게 절여진다. 온 몸이 짜릿짜릿하게 절여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몸이 녹아내린다. 아니, 녹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흔적조차 없어지고, 어느새 눈과 마음이 휘황찬란한 황금광채 속에 파묻혀 버린다.

휙~ 산들산들!

휙~ 산들산들!

다 익었다.

다 익었다.

황금 광채를 어마어마하게 뿜어내는 벼 이삭들이 다 익었다. 벼 이삭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벼의 줄기와 이파리들까지 노랗게 다 익었다. 당장 수확해야 되겠다. 당장 수확해야 되겠다. 벼 이삭만 수확할 것이 아니라 벼의 줄기와 이파리까지 한꺼번에 다 수확해야 되겠다. 문둥병자든 암 환자든, 아무리 심한 질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심지어 몇 백 몇 천 년이 된 시체라 할지라도, 이 벼의 줄기나 이파리에 몸이 살짝 닿기만 하면 즉석에서 벌떡벌떡 일어날, 귀한 약용 중의 약용인 벼의 줄기와 이파리까지 한꺼번에 다 수확해야 되겠다.

남기면 안 된다. 남기면 안 된다. 이삭만 수확하면 안 된다. 약용 중의 약용인 벼의 줄기와 이파리까지, 심지어 그루터기하나까지 하나도 남기면 안 된다. 아무리 심한 질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심지어 몇 백 몇 천 년이 된 시체라 할지라도, 이 벼의 줄기나 이파리에 몸이 살짝 닿기만 하면 즉석에서 벌떡벌떡 일어날, 귀한 약용 중의 약용인 벼의 줄기와 이파리들까지 다 수확해야 한다.

산들산들~ 휙~ 번쩍번쩍!

산들산들~ 휙~ 번쩍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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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익은 하늘나라 벼 이삭들: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10. 31일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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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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