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밟히고있는 대자보
발바닥에 밟히고있는 대자보

2022. 10.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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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한 쪽 발을 살짝 들면서
발에 밟혀있던 커다란 창호지 한 장을 손으로 집어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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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씨야, 붓글씨이잖아?
?
뭐라고 써있는 거야, 무어라고 써있기에 이렇게 굵직굵직한 대 붓으로 썼어, 워낙 큰 붓으로 썼기 때문에, 이 큰 창호지 한 장에 적혀있는 글자가 몇 자 안되지만, 무언가 대자보 인데,
?
무슨 대자보야,
무슨 대자보가 발바닥 밑에 밟혀있었어, 대자보라면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났다는 건데, 이 큰 사건을 발바닥 밑에 밟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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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사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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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 밑에 밟히고 있는 대자보: 현실이 되어버린 지구 종말의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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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밥
2022. 10.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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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좁쌀, 팥, 옥수수, 무, 고구마...
무슨
밥이 이래, 강아지 밥도 아니고, 무슨 밥을 이렇게 뒤죽박죽 잡곡밥을 했어, 잡곡밥을 하려면 하얀 쌀밥에 잡곡 몇 알만 넣어야 되는 것이지, 이건 쌀밥도 아니고 강냉이밥도 아니고 고구마 밥, 무밥, 개밥도 아니고,
와 참,
이걸
누가 먹으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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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다가 한 그릇에 담고, 너를 위하여 떡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눕는 날수 곧 삼백구십 일 동안 먹되
너는 음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씩 때를 따라 먹고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너는 그것을 보리떡처럼 만들어 먹되, 그들의 목전에서 인분 불을 피워 구울지니라.
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러 나라들로 쫓아내어 흩어 버릴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이같이 부정한 떡을 먹으리라.” 겔4: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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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곡 밥: 곡물파동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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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히 찬 계곡물
2022. 10.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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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흙이 잔뜩 묻었잖아,
계곡에 물이 흘러가면 거기에서 씻으면 되는데, 요즘을 계곡물이 찌실찌실 바닥에 깔려서 내려가니 이걸 어디에 가서 씻지,
가만,
그래도 어디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있나 좀 찾아보아,
?
억,
이게 뭐야?
웬 물이,
웬 물이 계곡 가득히 갇혀있어, 웬 물이 이렇게 계곡 가득히 갇혀있어, 마치 봇물이 가득 차 있듯이 계곡가득 채워져 있네,
웬 일이야,
요즘은 비도 오지 않았는데!?
마치
어젯밤에 소나기라도 밤새도록 쏟아져 내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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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득히 찬 계곡물: 홍수재앙 - 국내 일인지 외국의 어느 나라의 일인지는 불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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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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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