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밤중에 오는 신랑(재)

종말심판 2022. 9. 14. 08:58

               밤중에 오는 신랑

                                                                                             2022. 9. 12일

                                                                                     밤 8시에 받은 계시

 

?

무슨 일이야, 웬 가로등을 이렇게 많이 켰어,

하나, 둘, 셋, 넷, 다,

히야,

휘황찬란한 가로등광채~

?

여기가 어디야, 무슨 잔치집이야, 무슨 잔치집인데 불을 이렇게 밝게 켰어,

아닌데, 

아무리 대궐 같은 집이라고 해도, 마당에 가로등 하나만 켜만 되지, 휘황찬란한 가로등을 4개~ 5개나 키다니?

와,

이렇게 밝은 광체라면 사람의 속이라도 다 비취겠다. 이렇게 밝은 광채라면 사람의 속이라도 다 비취겠다.

그런데다

이 광채, 이 밝기, 그리고 밝기의 아름다움, 신선함, 안온함, 거기에다 격에 어울리지 않게 거룩함까지,

?

그럼

여기가 하늘나라의 잔치집인가,

?

그런데

가만,

불만 환하게 켜놓고 사람들이 없지, 무슨 일이야, 잔칫집에 사람이 없다니, 그런데다 전깃불은 대낮보다 더 밝게 켜놓고,

?

어떻게 된 거야,

무슨 잔칫집이야, 잔치 준비만 어마어마하게 해놓고 정작 사람은 보이지를 않다니,

?

아,

이 집은 밤중에 잔치를 하는가, 이 집은 밤중에 신랑이 오는가, 깜깜한 밤중에, 많은 사람들이 까맣게 잠든 한 밤중에 신랑이 오는가, 그래서 모든 잔칫집 손님들이 모두 신랑을 맞으러 나아갔는가, 어쩐지 불만 하얗게 켜놓고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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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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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중에 하는 잔칫집: ?  -  9. 15일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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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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