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한 늦가을 옥수수밭
휘황찬란한 늦가을옥수수 밭

2022. 7. 25일
밤 9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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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옥수수 밭,
밝고, 맑고, 신선하고, 아름답고, 상큼하고, 우와하고, 존귀하고, 휘황찬란한 옥수수 밭, 하늘나라의 옥수수밭!?
?
무슨 옥수수가 이렇게 휘황찬란하게 생겼지, 그리고 무슨 옥수수가 이렇게 크게 생겼지,
?
이 큰 밭에 심겨진 옥수수마다 키가 훤칠휜칠 한 것이, 못 되도 어른키로 2길~ 3길,
와,
도대체 무슨 옥수수가 이렇게 키가 크냐, 그리고 이렇게 휘황찬란한 광채를 뿜어내고 있냐, 아니, 아니, 옥수수가 뿜어내는 것이 아니라, 옥수수 밭 자체가 뿜어내는 광채가 아닐까, 아니면 옥수수밭의 공기들이 뿜어내는 광채일수도 있고,
아니, 아니,
옥수수 밭이나 옥수수가아니라
훤칠 훤칠하게 큰 옥수수들이 벙끗벙끗 웃으면서 자체적으로 광채를 뿜어내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 광채를 뿜어내기도 하지만, 땅도, 공기도 하늘도, 온통 옥수수 밭 전체가 합동으로 휘황찬란한 광채를 뿜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
!
그럼
하늘나라 옥수수 밭!?
!
그런데
이렇게 훤칠하게 큰 키에 어울리지 않게, 이렇게 훤칠하게 큰 키에 어울리지 않게, 옥수숫대가 좀 허약하지 않은가, 허약^ ^^ 하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허약한 체질뿐만 아니라, 또 한 가지, 또 한 가지, 좀 말하기는 그렇지만, 훤칠하게 큰 키에 어울리지 않게 왜 옥수수가 하나씩밖에 안 달렸지!?
마치
추위를 견디지 못해 몸을 잔뜩 움츠리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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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황찬란한 늦가을옥수수 밭: ? - 가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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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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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