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달리는 4마리의 말들
광야를 달리는 4마리의 말들
. 2022. 7. 1일
새벽 3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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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투닥투닥~
탁탁탁탁, 투닥투닥 투닥투닥~
바람처럼 신나게 달리는 말들, 광야 한 복판을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는 말들,
하나, 둘, 셋, 넷,
마치 경주를 하듯, 바람처럼 쌩쌩 쌩쌩, 투닥투닥 투닥투닥~
맨 앞에 선두로 나선 말이
붉은 말,
그 다음은 두 서너 발자국 정도 뒤떨어진 체, 3마리가 엎치락뒤치락 뒤엉키면서 투닥투닥 투닥투닥~ ! 헐레벌떡 헐레벌떡 투닥투닥~!
3마리 중
1마리는 진한 자주색, 아니, 자주색에 검은 색이 살짝 가미된 듯한 말,
그리고
나머지 2마리는 역시 붉은색, 아니, 이들도 붉은색에 검은색이 살짝 덧입혀진 듯 하기는 하지만, 자주색처럼 진하지는 않고, 그냥 흐릿한 붉은 색 말들,
투닥투닥 투닥투닥,
탁탁탁탁~
4마리 모두 워낙 바람처럼 세게 달리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순위가 바뀌어 질 것 같지는 않은 상태,
?
총알처럼 달리는 말들 모두가 두 눈을 뒤로 뒤집어깐 체, 죽을힘을 다해 투닥투닥 투닥투닥~!
?
왜 쟤내들은 사람을 태우지 않고 달리지?
?
지금 무슨 시합을 하고 있는 거야, 무슨 시합을 하고 있기에 쟤네들이 저렇게 광야 한 복판을 바람처럼 쌩쌩 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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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전쟁).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기근, 곡물파동)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시체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질병)이니,
음부(사망)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전쟁)
흉년과(기근, 곡물파동)
사망과(질병)
땅의 짐승(악한 정치인)으로써 죽이더라.” 계6: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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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나 새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밭
2022. 7. 1일
새벽 3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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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바다처럼 넓은 고추밭,
농사가 참 잘도 되었네,
드넓은 밭에 가득한 고춧대들마다 사람의 허리만큼이나 높이 자란 것들이 빼곡하고 또 빼곡하고,
거기에다
멀리서 척 보기에도
이 큰 농장 가득한 고추들이 울긋불긋 울긋불긋,
히야,
절반 정도는 벌써 새빨갛게 다 익었네,
?
나머지 절반정도는 아직은 삐약삐약 자라고 있는 것도 있고, 지금 막 붉게 익어가고 있는 것도 있고,
와,
금년 고추 농사는 대풍이다. 대풍이다. 금년 고추농사는 대풍이다. 대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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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정도나 익어가는 고추밭: ? - 고추가 익어갈 때 - 예수님의 재림?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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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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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