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밟아도 부서지지 않는 수박

       아무리 밟아도 부서지지 않는 수박

                                                                                                2022. 6. 6일

                                                                                    오후 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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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발로 밟아서 팍~ 깨뜨려버리고,

요것 

참외도 발로 팍~ 밟아서 우지직~ 깨뜨려 버리고

요것도

발로 

팍~

미큰덩,

?

다시 한 번 발로 팍~

미큰덩~

요게 말을 안 들어, 다시 한 번 발로 팍~ 미큰덩, 와 참, 요게 말을 안 듣네, 마음 같아선 한 번만 팍 밟으면 우지직~하고 부서질 것 같은데, 이게 요리조리 빠저 나가네,

다시 한 번 있는 힘을 다해 팍~!

미큰덩!

이번에 더 멀리 미끄러져 나가네, 이게 수박이 너무 커서 그런가, 아니지, 요까짓 수박, 커 보았댔자, 내 발로 밟는 솜씨가 어떤데,

그런데

요게 말을 안 듣고 미큰덩 미큰덩 미끄러져나가다니!?

햐 참,

햐 챰,

내 발로 밟아 부수는 솜씨를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

와, 망신,

와, 망신,

요까짓 수박한테 내가 망신을 당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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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발에 밟히지도, 부서지지도 않는 수박:    우크라이나    -  끝까지 부서지지 않는 우크라이나    -  마침내 나토까지 끌어들여서 확전을 시켜버리고 마는 우크라이나   -

*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해석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해석은 각자가 역량껏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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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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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