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미에 걸린 실 한 파람
올가미에 걸린 실 한 파람
2022. 5.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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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이쪽으로 살짝~!
찍~
악,
이게 뭐야,
꼭 엉켜버렸잖아, 쯧 쯧! 이걸 어떻게 하지, 가만, 가만, 살살 풀어봐,
살곰살곰~
찍~
억,
더 세게 엉켜버리네, 아 참, 안 돼, 안 돼,도저히 안 돼, 풀려고 할수록 더욱 더 꼭 올가매져, 와 참, 이걸 어쩌지, 그냥 실 한 파람을 살짝 빼낸다는 것이 그만 올가미가 되어가지고 꼭 엉켜버렸으니,
!
안 돼, 풀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더 올가미에 꽉 엉겨붙어!?
아 참,
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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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미에 꼭 걸린 실 한 파람: 러시아 올가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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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사발 쏟기
2022. 5.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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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한 발짝,
조심조심,
출렁출렁~
앗,
찰싹~
앗 차, 다 쏟아졌잖아,
와 참, 와 참,
그렇게 조심조심 들고 왔는데, 그만 기우뚱 하는 바람에 물 한 사발을 다 쏟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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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한 사발 다 쏟아버리기: 러시아 쏟아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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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스푼씩 토막내기
2022. 5.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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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양쪽으로 나누어진 이걸
우선
이쪽부터 한 스푼씩 살짝~!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거야, 밥을 먹는다면서 왜 멀쩡한 밥을 2토막으로 나누어 놓았어, 그리고 그중 한 토막을 왜 또 한 스푼씩 나누기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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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스푼씩 밥 나누기: 러시아 조각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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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달 후에
2022. 5. 2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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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팔랑~!
앗,
왜
달력이 넘어가지?
왜 달력 한 장이 훌러덩 위로 넘어가지!?
이 바람이
이 바람이
달력 한 장을 위로 넘겨버릴 바람은 아닌데,
달력 자체에서 강풍이 생겨가지고 스스로 한 장을 휙 넘긴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아니,
누가
일부러 바람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어떤 영적 물체가 서성인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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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 한 장 넘기기: 앞으로 1달 - 앞으로 1달 후에 있을, 러시아 박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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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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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