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찌개국물
먹다남은 찌개국물
2022. 5. 19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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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그럭~
?
이게 뭐야,
어제 설거지를 하지 않았나, 먹다 남은 찌개국물이 냄비에 그대로 있다니,
이게
푹 쉬었을 텐데,
윽,
이걸
이걸
세균이 디글디글할 이걸, 시뻘건 이걸,
손을 데기에도 겁이 나는 이걸, 푹 쉬어버린 이 썩은 국물을
어디에다 확 쏟아버리지,
어떻게 확 쏟아버리고 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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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찐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찌어다.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찐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핵전쟁)
가마가 빈 후에는(핵전쟁)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핵전쟁)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겔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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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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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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