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를 통째로 잡아흔드는 태풍

            가로수를 통째로 잡아흔드는 태풍

                                                                                          2022. 5. 3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쉭~ 쉭~

휘청 휘청~

흔들흔들, 우지직 우지직~ 우지직 탁~ 우지직 탁!

와,

바람이 부는 거야, 나뭇잎 타작을 하는 거야,

가지 하나가 휘청 하면서 나뭇잎들을 탁 탁~ 털어 내버리고, 또 다시 나뭇가지가 흔들흔들 휘청하면서 나뭇잎들을 탁 탁~ 털어 내버리고,

와, 

이건

바람이 아니고 나뭇잎 타작이다. 이건 바람이 아니고 나뭇잎 타작이다. 사람의 키로 열 길도 넘는 가로수가, 사람의 키로 열 길도 넘는 가로수가, 맨 아래쪽에서부터 꼭대기까지 나뭇가지란 나뭇가지들은 몸에 붙어있는 나뭇잎들을 탁탁 털어내고 또 탁 탁~털어내고,

와, 

이건

바람이 아니고 나뭇잎 타작이다. 이건 바람이 아니고 나뭇잎 타작이다.

쉭~ 쉭~   흔들흔들~

휘청휘청 탁 탁~  휘청휘청 탁 탁~ !

와,

대단하네, 대단 하네, 이 큰 가로수가 통째로 흔들흔들, 이 큰 가로수가 통째로 휘청휘청,

이건 태풍이 아니라

지진이다. 지진이다. 이건 태풍이 아니라 지진이다. 온 세상을 통째로 잡아 흔들어놓는 지진이다.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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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사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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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핵전쟁)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종말심판) 베풀 것이라.

보라, 

그가 구름같이(세계 3차대전)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핵미사일)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종말심판) 하리라.” 

렘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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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   전쟁    -  온 세상이 통째로 다 참예할 우크라이나 전쟁   -   핵전쟁으로 확전될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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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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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