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대문앞의 하이웨이
하늘나라 대문앞의 하이웨이
2022. 1. 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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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수백수천 키로 높이의 하이웨이,
하늘에까지 닿는
하늘나라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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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수천 키로 높이의 하이웨이가 보인다. 그 높은 도로중에 가장 꼭대기 도로,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딱 닿아있는 마지막 꼭대기의 도로가 보인다. 밝고 맑고 신비롭고 화려한, 그리고 이상하게도 저 도로는 땅을 밝고 올라가는 길이면서도 공기를 밟고 올라가는, 아니 그냥 공중에 떠서 올라가는, 아니 땅을 밟기는 해도 공중에 떠서 걷는 기분으로 올라가는, 밝고, 화려하고, 신비롭고, 심지어 거룩하기까지 한 하늘꼭대기에 닿아있는 하늘나라 고속도로, 그 고속도로의 종착역인 맨 꼭대기의 하이웨이가 보인다. 대략 70°~ 80° 경사는 될까, 밑으로 굴러 떨어지면 수백수천키로 벼랑 아래로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길 양쪽에 가슴높이만큼이나 높게 울타리를 쳐 놓아서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하늘나라 맨 꼭대기의 하이웨이,
밝고 환한 웃음소리와 함께 수천수만의 사람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고,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고,
와,
와,
이제 몇 발짝만 더 걸으면 하늘나라 대문 앞에 닿는 하늘나라 하이웨이를 걷는 사람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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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꼭대기의 하이웨이: ? - 어쩌면 금년에는 모든 성도들의 저 길 위에 설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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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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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