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 사이에 무너져내린 건물
눈깜짝할 사이에 무너져내린 건물
2021. 11. 1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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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문을 열어가지고...
뚜벅뚜벅,
살짝~
찰그랑~
와르르~
아이쿠 깜짝이야,
뭐야,
뭐가 와르르 무너져 내렸어, 와 참, 와 참, 내가 뭘 어떻게 했냐, 나는 그냥 창고 문을 열려고 걸어갔을 뿐인데, 그래 걷는 동안에 내 팔이 살짝 닿았기로, 그 튼튼한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냐, 와 참, 와 참, 생사람을 잡아도 분수가 있지, 그냥 울려고 잔뜩 얼굴을 찌푸린 사람의 뺨을 때린 것도 아니고, 그냥 쓱쓱 걸을 때 팔이 살짝 스친 것 뿐인데, 그래 그걸 가지고 이 큰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냐,
와 참,
와 참,
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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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만 살짝 스쳤는데 눈깜짝 할 사이에 무너진 건물: 눈깜짝할 사이에 와르르 무너지는 대만? - 중국의 대만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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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잘린 소나무가지 2개
2021. 11. 1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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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랫가지가 싹둑!
자른 지 얼마 안 되는가, 자른 자국이 아직도 생생하게 있네,
그런데
이렇게 큰 가지를 왜 잘랐어?
억,
여기에도 또 하나 있네,
이렇게 멀쩡한 가지들을 왜 싹둑싹둑 잘랐어, 요건 저 위엣것 보다는 좀 작은 가지이지만 그래도 틈실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걸 왜 싹둑 잘랐어, 와 참, 소나무는 아랫가지들이 탐스럽게 자라야 보기가 좋은 건데 멀쩡한 가지들을 싹둑싹둑 자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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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 소나무는 생명이 긴 사철나무- 그렇게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해온 대만?
- 소나무 아랫가지 2개 자르기: 대만의 일부와 몇 개의 섬 점령? - 중국의 대만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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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방주
2021. 11. 1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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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빼꼼!
?
누구야,
구구니 너는, 창문을 삐걱 열고 밖을 빼꼼 내다보고는 쏜살같이 고개를 들여 민 너는 누구니? 바깥의 무엇을 살폈니?
녀석아,
바깥이 이렇게 생겼어, 좀 더 오래 내다보지 않고 왜 숨바꼭질하듯이 금세 숨어버렸어, 거기 누구누구 있니, 거기 누구누구 있는데, 현대판 방주라서 물론 노아는 거기 없을 것이고, 그 방주는 누가 만든 것이니,
!
그래도
방주의 규격은 노아의 것처럼 제대로 잘 만들었네, 맨 꼭대기 50센티 지점에 창문을 낸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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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노아방주: 임박한 종말심판 - 깨어있는 성도들의 신부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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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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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