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비틀어진 옥수수
말라비틀어진 옥수수
2021. 6. 3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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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야?
옥수수가 바짝 말라 비틀어져 가지고 알맹이가 다 떨어져나갔네!?
얼마나 폭염이 심했기에 옥수수이파리들이 다 말라버리고 알맹이만 남았어, 그것도 위로부터 삼분의 이는 다 떨어져나가고 아래로 삼분의 일만 남았네,
!
그럼
다른 곡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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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맹이가 다 떨어져나간 옥수수: 폭염재앙 - 평상시의 폭염이 아니고 재앙 급의 폭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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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덩이로 붙어버린 홍시3개
2021. 6. 3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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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왜
한 덩어리가 되었어,
3개가 한데 딱 달라붙어버렸네,
아니지,
홍시가, 홍시가, 아니, 감이 어째가 이것저것이 한데 붙어서 한 덩어리가 될 수 있어?
신기하네,
홍시 3개가 한 덩이로 딱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네,
도대체
이번 폭염이 얼마나 심했기에 띄엄띄엄 떨어져있는 홍시들이 한데 달라붙어버렸어?
?
그런데
홍시가,
홍시가 보통의 홍시가 아니고, 잘 익은 홍시가 아니고, 억지로 익힌, 익지도 않은 시퍼런 것이 홍색을 띈, 거무틱틱한 홍시이네, 홍시도 아니고 땡감도 아니고,
아,
뜨거운 폭염에 땡감이 그냥 푹 익어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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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덩이로 붙어버린 홍시: 폭염재앙 - 일반적인 여름더위가 아니고 재앙 급의 폭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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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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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