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수탉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수탉
2021. 6. 5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꼬꼬 꼭꼭~ 꾸꾸~꾹꾹!
히야,
녀석,
되게 빠르네, 이리 번쩍 저리 번쩍 번개 같네, 아예 바람 같네,
뿐만 아니라
히야
녀석,
예쁘기가, 예쁘기가, 그리고 아름답기가, 녀석의 아름답기가,
와 참,
번개처럼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하면서 꾹꾹거리는 모습이, 그 모습이 마치 무엇과 같을까, 글쎄, 천사, 천사수탉, 신들린 수탉!?
아,
아,
그냥 일체 멘트 없이
그냥
하늘에서 내려온 수탉,
맞다. 하늘에서 내려온 수탉이다. 하늘나라 수탉이다. 그 아름다운 광채, 신선함, 상큼하기가 틀림없는 하늘나라 수탉이다.
!
그런데
하늘나라 수탉이 무엇 하러 땅으로 내려온 걸까? 무엇하러 내려와 가지고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하며 꾹꾹거리고 있는 것일까!?
.
- 하늘에서 내려온 수탉: ? - 무언가 새벽을 알리러 온 것 같은데 - 이 세상의 수탉들이 제대로 새벽을 알리고 있질 못하기 때문에, 세례요한처럼 새벽을 알리러 온 것 같은데!? - 7월 달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후거를 알리러 온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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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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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