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 일
삼분의 일
2020. 9. 9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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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휙~,
찬바람뿐만이 아니다. 지방 도시라서 그런지, 어마어마하게 큰 초대형 시장인데도 물건을 사러온 소님들은 통 눈이 띄지를 않고, 상인들만 삼삼오로 모여앉아 모닥불을 쬐며 한담을 하고 있을 뿐이다.
여기저기 흰 눈이 쌓여있어서 꾀 미끄러운 시장 길거리, 그런데다 태풍 ‘오리건’이 북상함에 따라 초비상이 걸린 수산시장,
그중
직원들이 절반이나 바뀐 어느 생선가계,
“직원들이 많이 바뀌었네요?”
“예, 장사가 안 되니까, 작년 한 해 동안 시장 상인들이
삼분의 일이나 굶어죽고
사람들도 많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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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슥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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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분의 일이 굶어죽은 수산시장 상인들: 오늘부터 내년 5월까지, 약 1년 동안 불어 닥칠 대 환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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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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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