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가 된 살림살이
쓰레기더미가 된 살림살이
2020. 8. 18일
오후 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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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이걸
왜
가져다 버리지 않고 방에 그저 두었어?
뭐야?
뭐가 박스로 하나 가득 담겨있어,
?
무슨 곡식찌꺼기, 아니 흙더미와 함께 뒤범벅이 된 곡식쓰레기, 쌀이며 밀, 콩, 등 각종 곡식쓰레기,
곡식들이 왜 이렇게 물에 푹 잠겨가지고 흙더미가 되어버렸어?
.
이쪽 박스는,
숯 탄?
숯 탄이 물이 폭 젖어가지고 반쪼가리들이 되었네, 숯 탄을 왜 박스로 하나 사다놓고 물에 푹 적셨어?
?
수해 쓰레기들인가?
물에 푹 잠겨서 방안의 모든 곡식이며 살림살이들이 온통 쓰레기 더미로 바뀌었는가,
?
어쩐지
방에 살림살이가 하나도 없이 뻥 뚫려있더라!?
.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네 재물과 상품과 무역한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장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 있는 모든 무리가,
네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중심에 빠질 것임이여,
네 선장의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무릇 노를 잡은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 내려 언덕에 서서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며 재 가운데 굶이여,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겔27: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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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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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