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벗겨진 아름드리나무
2024. 11.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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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
누가 밑동을 저렇게 벗겨버렸어, 아름드리나무 밑동을 두어 뼘이나 동그랗게 벗겨버렸네, ?^^~ ?~ 저렇게 나무 밑동의 껍질을 하얗게 벗겨버리면, 지금은 괜찮은 것 같지만 조금 후에 겨울이 되면 나무가 바짝 말라 죽어버릴걸!? 와 참, 지금은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는 것 같지만, 저게 내년 봄이 되면 바짝 말라 죽어버리고 말걸? 저게 밤나무인가, 밑동의 껍질을 벗겼는데도 밤색이 그대로 남아있네, 아니지, 아무리 지금은 상처 없이 잘 견디어내는 것 같아도, 이번 겨울을 넘기면 어림도 없지, 내년 봄이면 영락없이 바짝 말라죽은 나무가 되어버리고 말테니까 두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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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밤나무의 절반도 못 되네, 요렇게 작은 것은 왜 껍질을 벗기지 않았어, 그냥 한 뼘짜리 상처만 나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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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동의 껍질을 두어 뼘이나 벗겨버린 아름드리나무: 이번 전쟁으로 바짝 말라 죽어버릴 러시아? -
- 상처만 난 절반도 못 되는 나무: 이번 전쟁으로 크게 상처를 입을 우크라이나?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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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푸다닥~ ~~
데그르~ 데그르~~
뭐야?
하나, 둘, 셋,
반대편에 하나, 둘,
그리고
하나는 어디로 갔어, 분명히 하나가 어디로 휙 날아가 버렸는데, 그런데 누가 건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꽝! 하는 폭발음과 함께 한군데 모아둔 오린지가 사방으로 흩어져버려,
가만,
이쪽으로 굴러온 것 서너 개, 2개인지 3개인지 하여튼 대략 서너 개, 저쪽으로 굴러간 것 2개, 그런데 이건 왜 한곳에 모여있지 않고 한 뼘가량 떨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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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확 날아가 버린 오린지 1개: 이번 이스라엘 전쟁에서 사라져버릴 1개 국가 -
한쪽에 모여있는 오린지 3개: 이번 이스라엘 전쟁 때 뭉쳐질 3개국가 -
한 뼘가량 떨어진체 모여있는 오린지 2개: 이번 이스라엘 전쟁 때, 완전히 하나가 되지 못한체 거리감을 두고 모여있는 2개국가 -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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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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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