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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이한 낫

 

                               이한 낫

                                                                                                                  2023. 12. 15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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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한 조선낫으로

쓱싹쓱싹~ 쓱싹쓱싹~

수북이 우거진 들풀이든지 자잘한 관목이든지 닥치는 대로

쓱싹쓱싹 쓱싹쓱싹~

자잘한 관목이든지 굵직굵직한 나무든지 닥치는 대로 쓱싹쓱싹~ 쓱싹쓱싹, 심지어 자동차든 빌딩이든 이 우직한 조선낫 앞에서는 힘없이 부스럭 부스럭~

와,

이러다가 온 세상을 통째로 면도질을 해 버리겠다. 온 세상을 통째로 면도질을 해 버리겠다.

?

덜그럭 덜그럭~ 드르륵 드르륵~

?

억,

아닌데, 방금 우직한 조선낫으로 온 세상을 통째로 쓱싹쓱싹 베어치웠었는데,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이 우직한 조선낫이 쇠갈코리로 변해가지고, 들판에 펼쳐진 모든 풀들을 닥치는 대로 다 긁어치우는 거야, 드넓은 벌판에 수북이 펼쳐진 풀들이며 자잘한 나무들, 아름드리나무들, 심지어 자동차와 빌딩들까지 닥치는 대로 드르륵 드르륵~ 긁어치우는 거야, 도대체 이 많은 것들을 통째로 다 긁어모아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거야!?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종말심판).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지구종말 핵전쟁)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계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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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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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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